안녕하세요 ㅁ맞아요,노지고추도 잎파리가 손실되면 부리가 그만큼 달라납니다 곁순만 제거하시고 일찍따는것보다는 어느정도 성장 할때곁순을 따야 성장에 도움이 되죠.방아다리고추도 일찍 땆주는게 원칙입니다.물고 계속 가다보면 성장도 늦어질분더러 양분이 쏠리므로 상황바가면서 하셔야할듯 해요,,영상 잘 보고 갑니다
잘못 알고 있을 수도 있는 내용을 어린애와 작물의 이론까지 예를 들어 이야기 하시면 아니 됩니다. 어린애가 애를 배는 예는 잘못되었습니다. 애가 애를 배는게 아니고 벌어 먹여야 할 식구가 많이 있다가 줄어든다는게 맞습니다. 곁순의 제거는 뿌리를 많이 만들어진 후에 제거를 함으로써 최대의 효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
어릴때 제거할건 모두 제거해야 에너지가 여러군데로 분산되지 않고 뿌리와 기둥으로 집중되고 이론상 그럴수밖에 없죠. 아랫쪽을 모두 없애주면 키에비해 대궁이 1.5배 굵어지고 뿌리도 많아집니다. 우리가 여러식물 삽목할때 가지나 잎이 많으면 뿌리가 안나오거나 잘 나오지 않습니다. 고추도 마찬가지 입니다. 윗부분 잎파리 두세장만 남겨 광합성을 적게 했을때 뿌리가 나옵니다. 잎파리, 가지 많으면 삽목이 거의 안됩니다. 가지 길이가 길면 뿌리도 크기 때문에 겹가지가 10센치 컷을때 제거하는게 좋다는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겹가지 크는데 에너지가 그간 소비되었는데 이후에 제거하면 그만큼 손해보게 됩니다. 가지길이 짧아도 뿌리는 클수도 있고 가지길이 길어도 뿌리가 짧은것도 있는데 그건 토양영양, 토양수분 및 토양구조, 환경문제등 여러 복합요인에 따라 제각각 다릅니다. 그리고 가지가 많으면 고추도 작다도 틀렸습니다. 고추가 많이 달리고 크게 하려면 당연히 밥도 많이 먹어야하죠. 고추 바글바글 달리면 밥(영양소)도 그만큼 비례해서 공급해주면 모두 큽니다. 밥을 안줘서 크기가 작은것입니다. 공사판 힘쓰는 노가다에게 아침 10시 오후 3시에 세참 안먹이면 힘든일 못하는것과 같습니다. 맥여야 됩니다. 일례로 전나무 가지길이는 2미터인데 뿌리 길이는 왜 옆으로 13미터 뻣어 나가는가?? 이부분 실험중인 고추 영상은 내일 제 채널에 올릴께요
과자텃농님의 내용은 잘못된 내용입니다. 저는 저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계신다고 해서 틀렸다는 표현은 하지 않습니다만은 님의 댓글은 잘못된 내용을 맞는것 처럼 포장하셔서 제가 틀렸다고 지적을 해드립니다. 곁순은 어릴때 제거 하고 이유를 설명하는데 이론상으로도 완전히 틀린 내용입니다. 1. 곁순을 키우기 위해서는 새로운 뿌리가 형성되고 곁순을 키우기 위해서 뿌리가 왕성하게 발달됩니다. (기존에 있던 뿌리로 원순도 키우고 곁순도 키우는게 아니라는 뜻 입니다.) 2, 곁순을 키우기 위해서 많은 뿌리가 나왔을 때 곁순을 제거함으로써 최대의 곁순제거 효과를 보게 됩니다. 3. 그러기에 곁순을 일찍 제거하게 되면 곁순제거를 하지 않았을때 보다 고추나무의 수세가 훨씬 약합니다. 노동력은 노동력대로 들어가고 수확량은 줄어 들게 됩니다. 4.아랫쪽의 곁순을 모두 제거한다고 해서 대궁이 1.5배로 굵어지고 뿌리도 많아 진다는 내용은 틀린내용입니다. 곁순제거를 설명함에 삽목의 예를 들었는데 삽목은 본내용을 설명하는데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1. 삽목은 없는 뿌리를 내리는 이식이나 분구의 개념이기에 적절한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2, 고추모종은 뿌리가 있는 상태에서 정식을 하고 삽목으로 고추를 정식하는 분들은 없습니다. 상관관계가 없다는 뜻입니다.
또한 가지의 수와 길이 등의 내용도 잘못되었습니다. 가지가 많거나 가지가 커지게 되면 많은 뿌리가 형성되는게 당연 합니다. 뿌리를 많이 내리게 하는 방법으로는 인산을 시비해서 뿌리를 많이 내리게 한 후에 나무를 키우는 방법도 있지만 초기에는 질소질을 많이 줌으로써 고추나무의 세력을 먼저 키우고고추나무에 세력에 맞게 끔 뿌리를 내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처럼 뿌리와 나무의 세력을 일치하여야 합니다.일반적이지 않는 토양상태를 가지고 일반적인 설명을 하시는 오류를 범하셨습니다.
그리고 가지가 많고 많은 고추가 달리면 고추는 당연히 작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뿌리가 고추나무에 비해서 적다면 많은 고추를 달고 갈 수 없습니다. 고추나무는 세력에 맞지 않을 만큼 많의 수의 고추를 맺게 할 수는 있지만 모두를 달고 가지는 않습니다. 수세에 맞는 만큼의 고추를 키우고 나머지는 도태(낙화,낙과)를 시킵니다. 다시 말하면 님이 제시한 내용은 많은 고추가 달리면 많이 먹이면 된다고 했는데 이것도 틀렸습니다. 많이 달고 갈 수 있도록 고추나무를 선행해서 키워야만 많은 영양분을 흡수할 수 있고 큰 과의 고추와 많은 수확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