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그럴것 같습니다. 염도 2.2% 바닷물에 요소 1키로를 넣어서 뿌려도 잎이 상당히 잘떨어집니다. 소금을 2.2% 염도로 녹여서 준다면 될것 같긴 합니다. 요즘 천일염가격 만만치 않아서요. 오히려 염화가리가 더 저렴할것 같습니다. 가리가 들어있어서 색상발현에도 도움을 주고요.
20리터 기준이고 위에 분 말씀처럼 흠뻑치셔야 떨어집니다. 안맞는것은 안떨어져요. 저는 개인적으로 잎이 조금 있는것이 고추가 광합성 작용도 할수 있고해서 더 좋은것 같았습니다. 저희집은 그냥 대충줬습니다. 이곳 충남 태안은 된서리가 11월 말경에 오기때문에 시간이 많습니다. 끝까지 끌고 가 볼 생각입니다.
@@S돌담 맞습니다. 제가 작년에도 여러가지 실험을 해봤는데 식초가 잎도 어지간히 떨어뜨리면서 가장 잘익었어요. 또한 탄저가 온 품종도 있어서 식초가 탄저에도 좋은것 같아서 유황과 함께 넣어봤습니다. 작년에 인산가리도 엄청 많이 넣어봤는데 색상발현에는 도움을 주는데 잎을 떨어뜨리는데는 그닥 효과가 없었습니다. 저는 잎을 떨어뜨려 후물고추 수확을 편하게 하는것이 목적이고 잎을 떨어뜨리니 익는 속도도 빠른것 같았습니다. 이건 제가 실헝해본결과 제 느낌이기 때문에 판단은 구독자님들께서 하셔야 할듯요. 앞으로 결과를 계속 영상에 담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신님 무시하는 댓글은 신경쓰지 마시고 무시하세요 저도 점적깔고 주당 0.7~0.8근 수확하지만 여신님 만큼 잘 키우지는 못합니다. 아마도 농사 지식이나, 화학 과학등 지식은 여신님보다 한수 위인것 같은데, 실제 농사는 한참 아래에요 ~ 저도 몇년동안 고춧대를 뽑기도하고, 대를 자르기도하고, 약품도 써보고 해볼수 있는건 거의 다 해봤네요 올해는 뿌리를 태워버리려고 9월말 염화가리 황산가리, 황산 마그네숨을 1ton에 30kg 정도 녹여서 관주해봤느데 ~~ 헐 생각보다 뿌리가 엄청 강합니.다. 전혀 안죽어요. 2차로 비슷한 비율로 10여일후 다시 관주해봤는데,,,, 역시나 이정도 농도로는 택도 없더라구요 뿌리를 완전히 뽑거나 대를 자르면... 건과 품질이 너무 너무 ~~ 떨어집니다. 이건 팔아먹지도 못하는고추가 너무 많이 나오고, 내가 먹기도 싫은 수준의 고추 비율이 너무 높아요 과농도 비료 관주로 기대했던 효과는 못봤지만 그래도 과번무는 좀 덜하고, 과크기는 좋습니다. 옆면시비 농도를 올해는 작년보다 훨신 높은 농도로 9월 초부터 시작했는데 200:1 정도 농도로는 택도 없고, 며칠전 100:1 농도로 다시 쳐봤는데 억시 잎에 데미지는 거의 없더군요 오늘 비 지나고 나면 다시 50:1 (500L 에 10kg) 농도로 다시 쳐보려고합니다. 황산가리+인가리+황산마그네슘+붕소 조합으로 치고 있고, 이제 마지막 또는 한번더 치는 1~2회는 인산이나 황산 엽면시비한지 일주일 정도 지났으니 염화가리+염화칼슘 으로 쳐보려고해요 농사에 정답이 어디 있습니까 ~~ 이런 저런 시 해보고, 많은 정보 찾아보고 나에게 맞는 농사방법 찾는게 .... 정답이 아닐까 하네요 좋지않은 댓글이 많아다는 말씀에 구독하고 좋아요 찍고 갑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