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산 바닷가에서 어린시절 보내면서 어머님 께서 멸치 젖갈에 했어 맛나게 먹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 나이가 들어 어머님에 대한 생각에서 몆년전에 상상을 하면서 가을에 끝자락에 닮아서 그다음 여름에 먹었더니 얼마나 맛이 있던지요 정말 밥도둑 입니다 꺼내서 고추가루 마늘 파도 썰어넣고 통깨 어머 생각만 해도 지금당장 경동시장갔어 고추사러.. 찐한 멸치젖갈 집에 있음 장돌뱅이님 생각나게 했어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전통음식 정말 쨩입니다
부산 토박이인 제가 예전에 전라도가 고향이신 지인이 담근 김치를 먹어 본적 있는데 멸치액젓 맛 진한 우리집 김치보다 깊은 맛이 나길래 무슨 젓갈 넣냐고 물었더니 바로 황석어 젓갈 넣었다고 하더군요 감칠맛이 탁월 했어요 김치 정말 맛있었어요 황석어 넣은 고추장아찌 정말 맛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