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y129490 당시 18시 방영되었던, 전연령대 시간대에 방영된 유희왕GX에 유벨 등장했는데, 솔직히 유벨 대사가 좀 심야 애니에 나올법한 느낌이라... 심야 애니들은 방영표에 심야 24시, 25시 이렇게 표기가 되어서 농담조로 심야 24+18시, 즉 심야 42시 애니메이션 으로 부르기도 했어요 ㅎㅎ 엄청 옛날일인데 추억돋네요
보스 캐릭으로 나온 유벨의 전적은 2승 4무로 패배는 단 한번도 없는 지상 최고의 주인공의 와이프(?)며 GX에서 사랑만 총 47번 외치셨고 유벨과 쥬다이의 라스트 듀얼은 GX에서 5위를 받을 정도 성별은 완벽하게 나온게 없으므로 엮이는 것은 듀얼리스트의 판단으로 알아서... 크흠
유벨 이놈/년이 진짜 무서운게 듀얼 승률도 좋고, 카드 정령간의 맞다이 리얼파이트도 삼환신 말고는 다 때려잡을수 있고, 1~12레벨 몹 하나씩을 다 소재로 써야해서 덱에 게이트 가디언까지 집어넣고도 12차원 초융합을 시도해서 결국 성공 직전까지 간 능력있는 미친놈/년이라는 점
??? : 짝남(?)이 약속 안지키고 저승으로 토꼈네? 헤헤 돈을 쳐 부어서 만나러 가야징ㅎㅎ ??? : 남친이 영원히 함께하자더니 다음 생으로 토꼈네? 헤헤 지상최강 얀데레가 되어서 만나러 가야징 사장의 진정한 계승자는 컨셉충 카이저, 에드, 만죠메 따위가 아니다. '만화의 장르를 바꾸는 자', 로멘티스트 유벨이다!!!
TMI: 유벨의 성우분은 드래곤볼 시리즈의 부르마를 전담하고 계셨던 "츠루 히로미" 성우분이시다 솔찍히 제가 쥬다이였다면 유벨이랑 잠자리 한번 가지고 더이상 민폐 끼치지 말라고 합의를 보지 않았을까 합니다 근데 이러기에는 어린이용 애니에서 못 볼 꼴이긴 하죠 그래서 선정적인 작품이 아니라 어두운 작품이 되어버린
@@user-gd9is7gp6f 친구들이랑 함께 말 그대로 죽을때까지 고생하기 VS 공짜로 동정떼기(심지어 상대는 나만 애정하면서 임종도 나랑 같이 맞이하고 싶어 함) 이거 완전 후자 아닙니까 아ㅋㅋㅋ 사랑만 있으면 어케 될 겁니다 (다만 이와 별개로 전 유벨이라는 캐릭터를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