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가는 놈놈나미라고 해피엔딩을 매우 잘 만들기로 유명한 쯔꾸르 제작자입니다. 당신이 그렇게 느끼셨다면 아마 이 게임의 스토리를 제대로 이해하시지 못한 것 같아 보이네요. 비극이 남기는 편지에 대한 뜻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평소 문학책을 읽고 서술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이해력을 넓혀야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 사람들은 이 이야기의 진 엔딩에 속 뜻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죠. 솔직히 놈놈나미도 이쯤이면 그냥 이해하지 말라고 난이도 높은 서술 방식을 사용한 것이지만요. 그리고 참고로 한가지 TMI를 하자면, 이분은 주로 동성애를 위주로 작품을 만듭니다.
저 잠금에 생긴 특성(영웅적, 충실함 등) 같은거는 그 선택지로 돌아가 다시 선택하는 것 같고 그냥 선택하면 그전까지 선택한 나머지 셋의 선택으로 이야기가 흐르고 선택한 캐릭터로 이야기를 결말 짓는듯 대충 캐릭터 하나 선택해서 가는데 하수인이 망쳤다? 그담엔 하수인 선택해서 아까 이야기와 다르게 흐르게 선택해서 결말을 바꾼다던지 아가씨가 없다? 아가씨를 선택해서 마왕성에 가게해서 이야기를 이어가게 한다던지 하는 것 같음 내 선택으로 망쳤다? 그럼 잠금이 풀린 특성을 끄거나 켜서 선택을 바꾸는 거인듯 내 캐릭 외의 3명 캐릭 얘기는 가장 최근에 선택한 얘기로 흐르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