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의 사연들 정신나간 수준이 약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사람의 정신상태가 나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도 자존감 높혀주는 영상이네요.. 남한테 얘기하는게 부끄러울 수 있는데 이렇게 자신의 깊은 고민까지 얘기하시는 걸 보면 정말 용기있는 행동이라고 생각되네요. 그 점만은 저도 이렇게 용기 있는 자세는 교훈삼아서 나서야 할 때 잘 써야겠다고 느낀 하루였습니다. 사연 올리신 분들 힘내시고 앞으로 마주치지 맙시다.
이번 고해성사도 시작부터 레바 신부님의 입에서 나오게 만든 욕과 타임라인부터 벌써 어질어질하군요 인류애가 사라지는 것 뿐만 아니라 다음 고해성사에서는 어떤 어지럽고 두려운 사연들이 나올지 궁금해지고 그런 사연들마저 읽어주시는 레바 신부님 존경합니다 오늘도 이 세상 모든 식재료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