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는 최고를 알아보는법입니다 임종수 작곡가선생님 역시 대단하신분같아요 나훈아선생님을 선택하신것은 역시 가황님을 잘 알아보신거죠 차창에어린모습도 너무좋은노래인데 편곡해서 재탄생한 고향역은 불후의 명곡이되었습니다 임종수선생님의 자서전도 써보심이 좋을듯합니다 최고의 작곡가 임종수님 최고의 가수 나훈아님 두분 인연 영원하시길 빕니다
임종수 작곡가 대단하신 분이네요 역시 음악의 귀재시군요 1960년대 초반 당시 가수의 꿈을 품었던 그가 남인수 선생과 같은 미성의 시대에서 최희준 선생의 목소리 즉 허스키 등과 같은 탁성의 시대로 전환 발전하는 과정에서 미성에 속하는 그의 앞날에 진취성이 없다고 판단하고 노래를 포기하려는 순간 나화랑 선생의 권유로 오늘의 작고가로 대성한 스토리에 대해 감동을 받았네요 아우님의 덕분으로 새로운 사실을 또 하나 알게되었네요 홧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