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에서 너무 지저분해서 싫어했는데.. 태계일주 보니 사람이 너무 따뜻하고 인간적이어서 팬이 되어버렸어요. 인생84까지 구독해보니 말씀도 너무 잘 하시고 솔직하시고 창의적이시고 날것의 매력이 있으시더라구요. 술터뷰도 넘재밌고.. 응원합니다 그 어떤 연예인보다 멋있으세요 ^^
어린시절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서 자아가 강한것 같네요. 초기 악플이 그득할때도 잘 견디고 버텨냈기 때문에 오늘이 있는거죠. 어린시절 정이 있는 시절을 보냈기 때문에 작품에 녹여낼수 있다는것 또한 행운이죠. 요즘 애들 정이 없고, 스마트폰만 함. 그러면서 정에 목이 말라있는 ~안따깝
기안 84 대상 축하해요~~ 난 계신리에서 살았던 동네 누나랍니다 ~ 여름에 코 찔지리 동네에 다녔던 희민이가 생각나네요...그때 말이라도 걸며 놀아줄걸 그랬나봐... 자기만의 색깔이 뚜렷하고 누가봐도 계신리 심성을 가진 착한 사람 냄새~~ 반가워서 모든 프로 다 챙겨보는 이젠 팬이된 동네 누나입니다 ~ ㅎㅎ
저 여주가 고향이라서 ㅋㅋㅋ 기안84님 찐으로 응원하고 있었어요~ 저 현수막들도 이미 동네에서 가족들이 막 보내주고 ㅎㅎㅎ 그간 고생했던 것들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금처럼 쭈욱 가주시길 바래요! 건강하시구요! 늘 응원해요!!! 여주쌀도 홍보해주셔서 감사해요^^ 잘 성장해서 여주시 관련 상품으로 꼭 콜라보 요청드리겠습니다!!!!
기안님 첨 봤던게 무도 웹툰 특집이었습니다. 그때 느꼈던게 되게 독특한 사람이라고 생각을 했었고 나혼자산다 처음 출연하실때 즈음 부터해서 나오는 편 대부분 봤습니다. 어찌보면 한분야에 탑급이었던 사람이 또 방송이라는 것에 도전을 하고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고 도전하는것을 두려워하지않고 초심잃지 않고 겸손하시고 명품 신발도 구겨신고 뭔가 대충 사는듯하면서도 인생에 진심인 기안님을 보고 있으면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마라톤에 도전하는 모습이나 바다까지 가서 그림을 그리는 모습등 요즘에 보기 힘든 낭만과 열정이 넘치는 모습을 보니 뭔가 가슴 뭉클해질때가 많았습니다. 예전 나혼자산다 보면서 저분은 언젠가 대상을 받을꺼 같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그걸 이뤄내셨군요. 축하드리고 기안님 하고싶은거 다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적극 동감합니다 여주-기안84 시너지를 만들어보길 기안84님이 여주에 대한 애정이 많으시니 셰익스피어가 자라고 죽은 영국 ‘스트랫퍼드어폰’이란 도시도 사후 몇천년 지나도 여전히 세계 관광도시로 이 도시를 먹여살린다고 해요. 전셰계인이 셰익스피어 발자취따라 관광객이 오더라구요. 우리 기안84님도 예술가이시니 생가, 자란 곳, 추억의 장소 등 잘 가꿔보아요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