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저거 안 당해보면 모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초딩 때부터 주변에 흔히 찾기 어려운 박효신 남자팬이었는데 20대 중반에 박효신 광팬인 여자랑 연애했다가 박효신 노래 잘 안 찾아듣게 됐음 ㅜㅜ 당해봐야 알아요 ㅋㅋ그후로 누구에게든 광팬인 사람이랑은 절대 연애 안 함
뒤의 멘트 (왜 편집 하는지 모르겠어요...): 저 지금 상당히 곤란했는데 (두분) 그냥 귀여워요 사실…제가 나이를 차서 어린커플들 보면 예쁘고 다만 바라는건 싸울 시간에 더 많이 사랑한다고 표현하고 더 안아주고…나중에 좋아요 지금 성시경 같은 놈 때문에 싸울 시간 없어요. 미친듯이 사랑하기도 바쁜 시간입니다 예쁘게 잘 만나셨으면 좋겠구요 여자친구도 남자 싫다는 짓 너무 하지 마시구. 들키지 마요 그러니까. 라디오도 다시 듣기 있으니까
나한테 왜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뭘 잘못 했냐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화내는 모습도 멋있는 시경님… ㅠㅠㅠㅠㅠ 와 진짜 토크면 토크, 노래면 모래, 요리면 요리 이만하면 모든게 다 갖춰진 분… 이런 사람이 또 있을까요… 사랑합니다!! 오래오래 노래해 주세요~❤
사연 듣다가 울 남편이 보낸줄.. 😂 😂 이민 생활하면서 아침마다 (우리나라🇰🇷 밤 시간에) 라디오로 시경님 목소리 들으며 아침을 준비했었고, 일을 할때 시경님 라디오 다시듣기하고, 그리울때마다 시경님 노래로 외로움을 달래며.. 그렇게 버티며 살아온 1인.. 지금은 열일곱살이 된 우리 큰 아이가 첨으로 부른 가요가 '거리에서' .. 시경님아~ 잘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