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 ● '드시다'의 경우 '먹다'의 높임말인 '들다'에 선어말 어미 '-시-'가 결합된 것인데, 먹다의 높임으로서의 '들다'는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되어 있지는 않기에, 특수어휘로 보느냐 아니냐는 견해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경우 '드시다'를 높임선어말어미 '-시-'로 설명하는 경우가 많으니, 학교 선생님들의 가르침대로 판단하기 바랍니다.^^. 혹시나 공부하다 헷갈릴까봐 공지드립니다.^^
국립국어원에서 말하는 것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몸 전체에 대한 부분은 '편찮다'를 쓰고, 몸의 일부에 대한 건 '아프다'를 쓰는 걸로 알고 있어.^^. 그리고 간접 높임에 대한 경우도 '아프다'를 쓰고 있고^^ 즉, 몸이 편찮으시다.. 머리가 아프시다.. 등의 경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