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어떻게 그냥 잘 주워먹는 공격수? 근성의 미드필더? 라고 하면 여태까지 한국축구 역사를 보면 그럴법도 한데 주워먹는게 아니라 미친 돌파력에 골문앞에서 괜히 힘들어가지않는 낮고 빠른 슈팅에다가 파워있는 슈팅까지 잘하는 손흥민, 진짜 해외선수들 한테서만 보던 패스마스터 스타일과 드리블, 킥력까지 갖춘 이강인 그리고 상대적으로 스타플레이어 유망주들이 적은 수비수에서 까지 미친 피지컬과 기술로 진심 해외 유명선수들 다 씹어먹는 찐 월클 김민재까지... 팬티가 웅장해진다
@@keanupark8031 밥줘영 제외 많이 쳐 줘바야 박주호 까지일듯. 지금 멤버는 본인들 팀에서도 주전에 핵심급도 꽤 잇어서. 그때와 지금은 너무 분위기가 다른듯.. 그때 당시 한국팀 탑이엿덩 지성팍도 벤츠 많이 달구시기도 하셧으니까.. 오늘 출전했냐? vs 오늘 골 넣엇냐? 차이정도 되는듯
뭐가 웅장함ㅋㅋㅋㅋㅋㅋㅋㅋ 클린스만은 무전술임 수석코치들이 다함, 축구는 전술싸움임 선수가 잘해서 이기는게아니라 선수가 아무리 좋아도 젤 중요한거는 감독이 선수의 장점을 파악하고 유용하게 쓰는거임 근데 클린스만은 무전술로 맨날 놀고 하잖음 그게 문제인거임 감독부터 바뀌어야지 본선도 못가 한국은
김민재 갑자기 위상이 너무 높이 올라간다 싶었다. 빨리 뮌헨 탈출해라. 한 번 주전에서 밀리면 감독이 바뀌는 거랑 상관없이 주전 외라는 뜻이다. 한때는 풀타임 경기를 너무 많이 뛰어서 혹사시킨다고 난리들 쳤지. 근데 실상은 경기를 못 뛰면 감각이 떨어진다. 그런 선수는 감독이 쉽게 쓰지 않는다. 손흥민이 왜 토트넘 이상의 팀으로 가지 않았는지 생각해라. 물론 오퍼도 확실하지 않았지만 어쨌든 어디에도 안 갔다. 지금이라도 계약해지하고 다시 세리에로 돌아가라. 거기서는 앞으로도 주전으로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