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라봐야지] 재개봉 기념🎬 속고 속이는 구원 서사 '아가씨' 역대급 명대사와 명장면 탄생 비하인드ㅣ방구석1열ㅣJTBC 181026 방송 

김민희가 김태리랑 사귄다고해도 이만큼 욕먹진 않았을듯 오히려 축복을 모두 받았겠지...상수할배...빨리 김민희 내려놔...

아가씨는 장면 하나하나가 그림같이 예쁨 특유의 진한 초록색 느낌이랑 노래도 너무 잘 어울림 분위기처럼 마냥 우울하기만 한 내용일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유쾌한 내용이라 재밌었음

누군가를 사랑할땐 그 사람을 아기로 심는 것..생각해보니 진짜네

ㅠㅠㅠ 김민희 진짜 연기 인생의 하이라이트였는데.. 너무 아쉽잖아..

4:40 와 표정 연기.....

진짜 이 영화 영화관 가서 보고 감동이었고 충격이었는데.... 그 때의 충격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데... 하필... 바람...하....ㅠㅜㅠㅜㅠㅜ 그것만 아니었으면 진짜 배우로도 영화로도 엄청 떴을텐데...

진짜 성인되자마자 본 영화인데... 숙희랑 히데코 나오는 장면들 너무 설레고 미묘해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김민희 아가씨 찍고 이제 진짜 올라갈 일만 남았었는데.. 하 저 마스크에 저 연기력이 아깝다

아가씨 분위기가 너무 좋다...배경과 색감이 예쁨

김민희 대사톤 기가막힌다 진짜 연기 너무잘한디

민희쨩.. 할배 버려

방금 영화 다 보고 여운이 가시지 않아 유튜브로도 검색하며 영상 보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아니 .. 정말 최고의 영화다ㅜ

진짜 아가씨는 한국 영화 중에서 제일 예쁜 영화임

아가씨에서 김민희 김태리 러브라인 ㄹㅇ 설렜는데..스토리 짜임새도 지리고 몇번을 봐도 질리질 않음

들판씬보면서 이런게 희망이구나 하고 짜릿했어요

근데 ㄹㅇ 둘이 잘어울렸음.. 김태리가 신인답지 않게 연기도 너무 잘했고

6:00 실제 아이돌 팬들이 사랑을 넘어서는 경지에 이르면 "육아"라고들 합니다ㅋㅋ 비슷한 얘기인 것 같네요

정말 김민희가 그리워요! 😭😭😭❤️❤️🥺🥺

정서경 작가님과 류성희 미술감독님께서 나오셔서 더 풍부한 얘기를 들을 수 있었네요 너무 멋진분들 존경합니다

하.. 아가씨가 숙희를 점점 사랑할 때 진짜 계속 오열함 이건 레즈고 뭐고도 아님 그냥 숭고한 위대한 사랑인거죠

민희언니 돌아와요... 홍상수 작품말고 다른걸로 커리어 멈추지마ㅠㅠ 삼십대가 연기하기 더 좋은 얼굴 같다고 인터뷰에서 그랫자나요 ㅓㅜㅠㅜㅜ

ㅠㅠㅠ 내년이면 성인인데 꼭 꼭 꼭 다시 재방영 해줬으면…

진짜 내 인생영화ㅜㅜ 진짜 김민희는 연기를 하는게 아니라 히데코 자체였음ㅜㅜ 진짜 김민희 말고 누가 히데코를 할 수 있었을까

이거 개봉했을때 급식이라서 못보고 다른 영화 보러 친구랑 영화관 갔는데 아가씨를 보고 나온 사람들이 작품이랑 감독 까는거 듣고 '뭐가 어떻길래' 했음. 어른 되고 나서 집에서 봤는데... 에휴 이런 명작을 받아들이지 못하다니 라는 말이 나옴 ㅋㅋㅋ

서로 파멸하려 했지만 서로 구원하는...

아가씨는 진짜 너무너무 모든 사람들한테 추천하고 싶은 영화임 사람들이 다 봐야함

하 몇 번을 봐도 참 좋다...

여전히 김민희를, 그녀의 연기를 사랑하고 기다리는 사람 여기 있습니다.

이영화를 다보고 영화관 나오면서 김민희의 다음연기가 기대된다 했는데.. 왜그랬어요

내 인생을 망치러온 나의 구원자.. 와 어떻게 이런 각본이 나오지

왜 댓들보면 홍상수만 나쁜놈이구 김민희는 언니돌아와ㅠ 돌아오긴 뭘 돌아와 바람은 같이 피는거아닌가요? 홍상수나 김민희나 똑같은 사람임 전와이프만 불쌍ㅠ

내 인생영화...ㅠㅠ 충격이었는데 너무 아름다웠어ㅠㅠ

김민희 당장 연기해 …. 쉬지 않고 일해죠요 ( ᵕ̩̩ㅅᵕ̩̩ )

김민희 풋 하는 거 대박

성인 돼서 꼭 봐야지

그냥 이영화는 엄청 재미있음

나눈물흘린다??흘린다???

그냥 저때 김태리의 데뷔작인 아가씨에서 쌩 신인만의 도화지? 나쁘다는건 아니고 연기가 꽤나 흥미로웠음 너무 좋았고

김민희...할배 버려...

좋은 영화다 진짜

너무 좋은 영화였어 ㅠ

하 연기 대박이야 진짜..

나 근데 민희 태리 베드씬에서 전혀 징그럽거나 거부감없이 눈물이 남 ㅡㅡ;; 서로 진짜 사랑하는 연기 쩔었는듯

와 이런 배경의 레즈물? 영화는 첨 보는듯.....

김태리… 진짜 사랑해

에휴.. 사랑이 뭐라고..... 아가씨 뜨고 김민희는 진짜 꽃길만 걸을 줄 알았는데 😢

김민희 배우님 나한테 왜 그랬어요? 영화팬들에게 왜 그랬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한민국 영화 중 눈이 가장 즐거웠던 영화...

김민희의 연기가 정말 매력적이지만 김민희나 할배나 똑같…

김민희 너무 아깝다.. 이 영화가 김민희 배우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었는데..

3:07-9 서울의봄 배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여기에도 출연하셨네 ㅋㅋㅋㅋ

고딩때 아가씨 영화관에서 못봐서 왜 나는 미성년자인가 한탄했는데 이번에 재개봉해서 드디어 영화관에서 봤는데 너무좋아서 기절할뻔했어요...

근데 진짜 대단한게 이때 김민희는 불륜을 저지르고 있는 상황에서 베를린 영화에서 여우주연상까지 받음 배우로서 전성기까지 맞이했음 커리어는 역대급이고 연기력도 부정은 할수 없음 ㅋㅋㅋㅋㅋ

김민희는 대체 가정도 있는 늙은놈이 뭐가 좋다고 본인 커리어 다 던지고 불륜까지 저질러가며 그 난리를 떨었던건지 정말 이해가 안간다...

김민희가 누구랑 사귀건말건 난 관심없다. 😂김민희는 너무 이쁘다. 눈썹이 너무 예뻐

김미니 못잃어..

영화 너무 좋았어요

아가씨는 정말 영화계 변화의 결과

가장 박찬욱다운 영화

2521의 귀여운 나희도와 다르게 여기선 되게 파격적

김민희배우는 진짜 아깝다..

영상 정말 잘 만드시네요.영상 감사합니다.최고 조폭영화는 매우궁금하시죠...놀라실겁니다.박찬욱 감독 차기작도 궁금하네요..이제 대박 영화 하나 나왔으면 합니다

영화의 스토리 적인 내용을 칭찬하는 것은 아가씨를 칭찬하기 보다는 원작을 칭찬해야 맞는거 같은데

still can't believe i just finished watching this yesterday

삼각김밥머리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mg i watched this movie last week it's so good

봉준호 감독이 기생충 만들 때도 아가씨에 나온 조경 영향을 많이 받았을듯

깊은 산속 옹달샘~

홍상수가 아내랑 자식이 있는 유부남만 아니었어도 이정돈 아니었을텐데 어쩌다 불륜을...

여성서사 GL류를 이렇게 그릴수도 있구나 야한 장면을 굳이 노골적으로 그리지 않아도 되는구나를 처음 봤음 신파느낌 안나고 억지 기괴 느낌도 안나서 재미있었음

김민희 탑스타로 세계적으로 유명 배우가 될수 있었을텐데. 지 운을 지가 걷어찼음..

is there someone who knows where to watch this with english subs?

상수할배 김미니내놔 ㅠㅠ 할배만 아니면 박찬욱감독작품이나 넷플찍고 세계우주스타됐을텐데 타이밍 참...

난… 걱정 돼… 머가? 머가?

아놔 재개봉 했었어? ㄱ-

둘다 나쁜건 똑같아요..

김민희 영화처럼 잘 살고있어서 너무 좋음 키다리아저씨도 함께하니 둘의 세상은 너무 행복할거같음

Kim minhee pls comeback

이런 해석이 이 영화를 졸작으로 치부하게 하는 근본이 되는 겁니다. 이렇게 훌륭한 작품을 두고.. 엉뚱한 상상을 하고 있는걸 보면.. 역시.. 영화속의 김민희와 김태리로 표현된 시대의 산물이 지금의 우리의 모습이라는.. 이 아이러니 같은 현실이 그저 우연히 온것이 아니라는걸 느낄수 있습니다.

아주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나는 김민희가 사생활 때문에 배우 노릇을 못 하는게 안타깝고 그럴 이유가 안 된다고 생각하는 편. 불륜이라는 것이 우리 사회에서는 용납되기 어렵기 때문에 못 나오는게 어쩔 수 없긴 하지만 이미 홍상수 김민희가 함께 한 세월을 보면 홍상수와 아내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 봄. 그런데도 김민희 홍상수가 불륜이라는 틀에만 갇혀 있어야 하는 건지. 다른 관점에서 보면 부인과 자식한테 미안하긴 하겠지만 이미 마음 떠났는데 어쩔 수 없는 것 아닌가. 좋아하는 사람 따로 있는데평생 죄책감과 의무감으로 살아야 하나. 하루 이틀도 아니고 지나가는 바람 아닌 거 입증됐잖아.

이거 제목을 아가씨로 지은 비하인드도 있지 않았나..?

💔💔💔💔💔

hi

영화 구매했는데 안나와요 먹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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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 아직도 상수 할배랑 사나요?

너무 야해서 보기 좀 그렇긴 했는데 그 외는 만족

미장센 미장센 하지만 여러 영화 카피 흔적은 어쩔 수 없네..모자쓰고 바닷 바람부는 선창가에서 마주보는거 '연인'이란 영화 떠오르네. 그의 영화의 소재나 분위기가 묘하게 왜색이 도는 것도 그렇고. 여기까지가 박감독의 한계라는 개인적인 생각

변태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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