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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될 때는 안그러는데 진이 빠지도록 친다거나 몸이 회복될 시간을 주지않고 몸 커디션이 좋지 않을 때 계속 연습하다보면 나중에 무슨 노력을 해도 찍어치는걸 방지를 못하겠네요. 몸이 돌아가는게 현저히 늦어지면서 공 맞출 타이밍 찾느라 치킨윙으로 찍어 치게 됩니다. 무슨 노력을 다 해봐도 해결이 안되네요. 만약 시합중에 그런 현상이 생긴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프로는 320m 는 돼야 함. 운동량이 그만큼 되니까. 21살/182키ㆍ현역선수와 에이원cc 에서 KPGA 선수권 대회코스 에서 라운드 했는데, 37살 차이나더군요 ㅠㅠ 100% 현역선수가 드라이버 비거리가 월등할거라고 비교 자체가 안 된다고 할겁니다. 필자는 첫홀 티박스 에서 다른건 안돼도 드라이버샷 만큼은 만만치 않을것이다.라고 말했더니.. 살짝 웃더군요ㆍ과연 그럴까 하는 눈빛 ㅠㅠ 12년차인데ㆍ아직 돈 잃어본적없다고 ㅎ ㆍㆍ 첫 홀부터 20m 차이, 작렬한 티샷은 시작되었는데 현역선수는 높은 탄도, 총알같은 샷.. 낮고 쓸적 친 필자의 티샷 ㅡㅡㅡㅡㅡㅇ 결과는 첫홀부터, 앞서고 있었죠. 18홀까지ㆍ롱홀에서도ㆍ여기서 진짜로 누구 멀리 가나 해보자 해도.. 앞서진못했죠 ㆍㆍ 늘 그랬듯이 늦은 탄도라고.. 멀리 못 갈것 같은데 가보면 저 앞에 있다고 고수 동반자들에게 듣는 말이죠. 30년쯤 초고고수들은 분명히 말합니다. 동반자가 특이하게 잘하는것을.. 본인의 옛생각에서 그러나, 중수들은 부럽지만, 자존심땜에 말못함. ㆍㆍ 3우드로 티샷 외는 비거리가 앞서지 못했죠 에이원은 두홀정도는 3우드 티샷이 유리함 3우드는 230~240m 국보급 샷이라고.. 어느 캐디가 말했었죠. 2015년도 캘러웨이 스픈장타대회때 275.5y.. ㆍㆍ 2023년2월, 골프존 평균 비거리 252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