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간접광고 및 가상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훌륭한 골프는 좋은 그립에서 시작된다. 그립은 골프 스윙의 심장과도 같은 것이다.‘ - 벤호건 Five Lessons 중에서 - 가장 기본이지만 놓치기 쉬운 그립. 그립의 종류부터 그립의 악력까지 올바른 그립에 관해 총정리합니다. #임진한 #골프 #레슨 #임진한클라스 #골프레시피 #그립
그립에 대해 문의주신 내용에 대해 답변드립니다. 1. 그립을 잡을 때 어느부위에 힘이 더 들어간다는 것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 2. 왼손 엄지에 힘을주면 아프다고 하셨는데 그냥 편안하게 잡아 주시면 됩니다. 손가락이 아프게 힘이 가면 안됩니다. 3. 왼손 새끼 손가락에 제일 많이 힘을 주느냐고 물어보셨는데, 이런 경우는 깊은 러프에 볼이 박혀있을 때, 왼손 새끼손가락을 조금 지긋이 잡아준다는 느낌으로 잡으시고 볼을 치시면 클럽이 돌아가지 않습니다. 가급적 그립은 손목이 경직되지 않게 잡으시고 스윙하시면 좋습니다.
임진한매직 매직하는데 그이유를 알게되었습니다. 갑자기 드라이버 우드 유틸이 안맞아 이 동영상을 다시보고 그립을 다시 교정하고 너무 잘맞고 똑바로갑니다. 무너진 그립을 다시찾았습니다. 프로님 방송은 모두보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흘려보았던 이 영상이 샷이 무너져 멘탈까지 무너졌던 저에게 너무 감사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임진한매직!!!
골프 6년차 독학 골퍼입니다. 5년동안 오버랩핑 그립을 위크하게 잡아서 삽질하다가 최근에 임프로님 말대로 손등이 보일정도로 왼손그립 돌려잡고 아이언 페이스 정렬해서 쳤더니 정말 신세계가 열리더군요. 댓글로는 표현이 안되겠지만 아시는 분은 아실겁니다. 손등이 보일정도로 돌려 잡고 백스윙 하고 스윙을 하면 왼손 엄지가 얼마나 중요한 일을 하는지요!! 진자 왼손 엄지가 열일하는게 느껴지고 공은 환상적으로 날아갑니다. 왼손그립!! 진짜 백번 강조해도 모자랄 지경입니다. 그 이유는 왼손 그립이 망가지면 백스윙이 망가지고 백스윙 망가지면 그다음은 하나 마나에요
역시 클라스있는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3:45 스윙은 채끝 무게=헤드 무게를 이용해야 한다. 쥐불놀이 하듯이 휘둘러야 한다. 5:56 왼손등이 타겟 방향을 보면 안된다. 위크 그립이 된다. 힘을 못 받고 슬라이스가 난다. 7:14 왼손은 3,4,5번째 손가락의 세번째 마디(=핑거 그립)로 잡는다. 손바닥으로 잡으면(=팜 그립) 손등이 타겟쪽을 보면서 위크 그립이 된다. 그립과 손바닥 사이에 티 하나가 들어갈 공간이 생길 수 있다. 7:54 두개의 너클이 보이게(+엄지 각도!) 10:06 오른손은 박수치듯 자연스럽게. 엄지 검지 끝이 가볍게 닿게. 16:35 그립 강도? 손목의 힘을 뺄 수 있다면, 그립을 아무리 세게 잡아도 문제 없다. 아마추어들은 그게 안되기 때문에 가볍게 잡으라고 하는 것! (손목 힘 빼기 -> 투수의 손목 스냅, 부채질 등과 같은 원리) 18:00 그립 강도 테스트: 클럽을 위로 세워서 잡고, 손의 힘을 풀어서 떨어뜨리지 않을 정도가 적당한 그립 악력! 18:30 그립 악력은 어드레스부터 피니시까지 일관되게 유지! 20:39 왜글 동작: 채끝 무게로 흔들흔들 -> 채끝 무게를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가볍게 그립을 잡으면 좋은 샷을 할 수 있다!
골프 입문 3개월차에 이렇게 단단한 가르침을 얻을 수 있어 진심 감사합니다! 임진한 프로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진심 감사합니다! 매일 매일 골프 연습하는게 설레고 기쁜데,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한 골프 칠 수 있도록 알려주신 사항 뇌에도 몸에도 잘 새기고 익히도록 할게요! 늘 건강하시고 유익한 영상, 힘이 되는 지혜 앞으로도 쭈욱 함께할게요!
감사합니다. 이제 원인을 알게 되었어요. 제가 왼손잡이인데 오른손으로 골프를 배우다보니 드라이버가 계속 슬라이스가 나고, 자세도 왼손이 끌어 당기는 자세가 나와서 계속 교정 중이었습니다. 천천히 치면 똑바로 가는데 조금만 멀리치려 하면 또 슬라이스가 나오더군요. 오늘 연습하면서 퍼팅에서 베이스볼그립을 쓰는 경우도 있다고 해서, 드라이버를 칠 때 한 번 해봤는데 생각보다 느낌이 괜찮았어요. 그래도 다시 오버래핑그립으로 연습하다가 왔는데... 지금 임프로님 영상을 보니 제가 왼손잡이어서 슬라이스가 잘 났구나 하는걸 깨닫게 되었네요. 저도 베이스볼 그립 연습을 좀 해봐야겠네요.
임진한프로님 짱짱짱! 그립 방송 보고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바로 골프연습장 가서 연습해보았습니다. 그런데 어머 이게 왠일...^^공을 치면 70%정도가 높은 탄도에 부채 모양으로 날아 가던 것이 그립을 바꾸고 나서는 90% 정도가 똑바르게 적당한 탄도로 날아 가는게 아니겠습니까! 공이 너무 잘 맞으니까 공에 대하여 자신감도 생기고...암튼 너무 감사드립니다.
왼손잡이들에겐 골프가 더 힘든거 같아요. 연습환경이 부족해서 오른손 골프하는 중인데 왼손잡이에게 베이스볼 그립 추천해주시는거보고 따라해서 슬라이스 잡혔습니다. 그런데 두손이 따로 노는 느낀이 들어 일관성이 떨어지길래 오버래핑으로 다시 돌아가는 대신 베이스볼 그립때 느낌을 유지하려고 하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