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wl4zk3jl2y님은,,가정적으로 말해야만 할것을 확정적으로 말하고 있는 실수를 저지르고 있습니다. 님께서는 이프로가 윤프로의 실수를 알면서도 지켜봤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것은 그누구도 확인할수 없는 사안 입니다. 그냥 시선을 주고 보는것과 본질을 알고서 보는것은 완전히 다른 것입니다. 무언가를 본다고 해서 본질을 안다고 할수는 없는겁니다. 윤프로가 버디펏 실패하고 자리에와서 어드레스 후 피니쉬를 할때까지 6초가 걸렸어요 자기차례라고 생각하고 파펏을 준비하려던 이프로는 너무나도 당당하게 자기차례인양 피니쉬를 하는 윤프로를 보면서 이게뭐지? 재가맞나? 내가 맞나? 순간 자기검증을 해야했을겁니다. 확실한 생각없이 상대의 플레이에 관여하기는 어렵습니다 만약에 윤프로가 이의제기를 하면 오히려 이프로가 플레이를 방해했다는 이유로 벌타를 먹을수도 있는 상황 이었습니다. 그러는사이에 윤프로가 피니쉬를 해버렸습니다. 똑같이 지켜본 윤프로의 캐디도 윤프로의 실수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이프로가 윤프로의 실수를 제지시킬수 있었음에도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 말하지 않았다는 주장은 가능성이 있는 가설일뿐 진실이라고 주장할순,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