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님!!! 너무 감사합니다. 프로님 덕분에 스윙이 정리가 되고 있어요. 영상 찍으실 때 백스윙 다운스윙시, 어깨의 각에 대해 알려주세요. 얼마나 숙여야 하는지 다운스윙에 어깨의 움직임이 어떻게 되는지 사이드밴딩은 어느정도 되야 하는지ᆢ 어깨 회전각 때문에 아웃인이 되는건지ᆢ제가 개념이 없어서요.
당연히 달라져야 합니다. 짧은 채일수록 숙여지고, 무릎도 낮아지죠 긴채는 상체가 세워지구요 근데 이걸 진짜 쉽게 하는 방법은 매번 다르게 숙이고 세우고 할필요없이 기준점을 하나 딱 꽂아두는겁니다 그방법은 .....컨텐츠 제작예정 이였으나 미리 알려드립니다 드라이버 빼고 모든 클럽 그립끝에서 배꼽하고 주먹 한개반 두면 상체, 하체 저절로 낮아지고 높아집니다 드라이버는 주먹 두개 두시면 됩니다.
프로님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질문 2개만 드려도될까요! ^^ 1. 저는 원래 캐스팅+스쿠핑이 되면서 공을 쳤습니다. 근데 필드를 나가면서부터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아이언 임팩 시 마이너스 어택앵글을 위해 핸드포워드 상태로 맞추면서 정말 헤드가 공을 누르는 느낌으로 연습 중 입니다. 그런데 이게 제 느낌에는 헤드로 공을 누르는 상상을 하면서 치니까 수직적으로 내려와서 맞는 느낌인데 이게 맞는걸까요? 기존에 원을 그리는 느낌으로 스윙했을때는 로테이션도 부드럽게 잘되었는데, 다운블로 연습을 하면서부터 잘못된 스윙을 하고있는건지 로테이션도 오히려 잘 안되는 느낌입니다. 이 느낌대로 계속 연습해도 되는건지 너무 궁금합니다..ㅠㅠ 2. 프로님이 집에서 찍으셨던 영상처럼 백스윙 탑에 도착할때 즈음 이미 체중이동이 시작되고 왼쪽골반이 살짝 열리면 이미 제 손은 허리까지 내려와 있습니다. 그다음엔 채를 뿌리면서 팔로우스루까지 넘어가는거라고 이해하면 맞는걸까요? 그리고 이때 스퀘어로 공을 맞추는 타이밍은 연습을 통해서 제가 스스로 찾아야 하는건가요?? 제가 눌러치려는 연습을 하면서부터 공이 자꾸 왼쪽으로 가는데, 슬로우로 보면 애초에 살짝 닫혀 맞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스윙궤도는 in to out 으로 나옵니다. 오른손목이 너무 많이 풀려서 그런지, 힌지 상태를 더 유지하면서 임팩이 되어야 하는건지, 아니면 몸의 회전이 부족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연습을 통해 스퀘어로 맞추는 타이밍을 스스로 찾아야 하는지.. 뭐가맞을까요 ㅠㅠ 정말 골프 어렵네요..!!
제가 봤을땐 내용을 종합해본결과 그립 입니다 훅그립일가능성 99% 입니다. 훅그립 잡고 스퀘어로 맞추려면 로테이션 없이 그냥 밀어쳐야하는데 그렇게 되면 스쿠핑동작이 나오고, 오른손에 힘이 많이들어가서 훅이 나오는 현상이 많아집니다 왼손등과 하체 체중이 리드해서 임펙구간으로 들어와주면 왼쪽으로 가는 현상은 없어질겁니다 오히려 볼이 밀릴수도 있어요 그립 반드시 스퀘어 인지 점검 하셔야합니다 2번에 내용에서 질문은 맞습니다 손은 반쯤 내려와서 p5구간에 진입해야합니다 스퀘어로 맞추는 타이밍 또한 찾아내는것이 골프 연습입니다
다른 채널의 영상에 출연하셨죠? 숏츠같이 뜨던데, 어깨분리하는 영상 말입니다. 어디서 봤는지 몰러서 헤매고 있습니다. 저는 그 영상이 아마추어에게 제일 필요한 레슨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 채널에서도 심화버전 한번 해주실 수 없겠습니까. 말과 개념은 이해하겠던데, 팔을 분리하고 어깨가 내려가면서 회전한다는 동작이 너무너무 어렵습니다. 저는 던지기 위해서는 오히려 그 동작의 수행여부가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