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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네 - 김동인] 그때 그 시절 다시듣는 우리문학 | 라디오문학관 | 책읽어주는여자 | 오디오북 Korean audio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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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네 | 김동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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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영상은 저작권자로 부터 이용 허락을 받아 제작된 2차 저작물임을 고지합니다.
#책읽어주는여자#오디오북#곰네#김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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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июл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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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46   
@user-cb3cm4oq1v
@user-cb3cm4oq1v 2 года назад
멋진 "여온님" 목소리가 옛추억을 호출 하네요 책으로 만났던 느낌과 많은 차이가 나네요 "여온님" 혼자의 목소리로 와~~~정말 대단하세요 영화 한편 감상 잘 했어요 감사합니다 멋진 작품 항상 기대합니다 ^&^ ~~~ 사랑입니다 💖💖💖 항상 건강하세요💖💖💖
@책읽는문학관
@책읽는문학관 2 года назад
오늘도 에너지를 뿜뿜 불어넣어주시는 성학님. ^^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user-we1yk4zl4y
@user-we1yk4zl4y 2 года назад
목소리도 속도도 개짖는 소리도 최곱니다ㆍ첨 인사드려요ㆍ그 옛 날 어릴적 듣던 라됴드라마를 듣는듯 흠뻑 빠져있게 됩니다ㆍ정성 껏 또박또박 읽어주시니 몰입하여 감상하게 되고요ㆍ고맙습니다ㆍ자주 올게요
@책읽는문학관
@책읽는문학관 2 года назад
반갑습니다. ^^ 재미있게 들으셨다니 감사합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user-of1tz9fq2t
@user-of1tz9fq2t 2 года назад
여온님~~혼자서 어쩜 이렇게 낭독을 재밌게 잘하세요~^^ 정말 최고예요👍👍👍👍👍👍👍😍★★★★★★★😍
@책읽는문학관
@책읽는문학관 2 года назад
여러가지로 부족한데 항상 재미있게 들으셨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시니 P님의 댓글에 말할 수 없는 격려를 받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user-qd5nj6ml1g
@user-qd5nj6ml1g 2 года назад
선좋아요 후 +++넘좋아요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잘듣겠습니다 ^^
@책읽는문학관
@책읽는문학관 2 года назад
항상 제일 먼저 힘을 주시는 문석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user-sz6qm1jn1z
@user-sz6qm1jn1z 2 года назад
곰네가 나인듯 ㅜㅜ. 감동의 낭독에 한참 울었네요. 진심 감사드립니다.☕️
@책읽는문학관
@책읽는문학관 2 года назад
ㅠㅠ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user-uh7rb2vv8m
@user-uh7rb2vv8m 2 месяца назад
김동인 선생님의 '곰네' 낭독 고맙습니다. 구순 노모의 모성이 그러셨을 것 같아 감사하고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김동인 선생님은 남성임에도 모성을 섬세하게 그리셨습니다.
@책읽는문학관
@책읽는문학관 29 дней назад
네 저도 곰네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안타까운 마음으로 낭독했던 여운이 깊었던 소설입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한 오후되세요😊💕
@user-sx7gu7xb1w
@user-sx7gu7xb1w Месяц назад
멋진 오디오 접할 수 있어 참 감사합니다 최고네요
@책읽는문학관
@책읽는문학관 Месяц назад
좋은 시간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밤 편안한 밤 되세요😊💕
@user-ii2zl4lo8u
@user-ii2zl4lo8u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요
@책읽는문학관
@책읽는문학관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user-wv2tc4rv7n
@user-wv2tc4rv7n Месяц назад
❤❤❤❤ 너무 재미있어요 고맙습니다 차분한 목소리 좋고 이야기 꾼입니다 곰네가 불쌍하지만 혼자 굳세게 살아 가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책읽는문학관
@책읽는문학관 Месяц назад
재미있게 들으셨다니 감사합니다🥰 읽으면서도 재미있게 낭독했던 소설이예요. 오늘도 평안한 밤 보내세요💕
@user-eq4nu9ug3v
@user-eq4nu9ug3v Год назад
살아리랏다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user-cj1co5xe4j
@user-cj1co5xe4j Год назад
곰네 잘들었어요...언듯 유년시절 배고팟던 시절이 생각이 나눈군요..그래도 그시절은 이웃간에 정도 있고 사람 사는 냄새가 훈훈했죠
@책읽는문학관
@책읽는문학관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당시 억척스럽게 살수밖에 없었던 곰네가 안쓰럽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오늘도 평안하세요🥰
@lollisss46
@lollisss46 2 года назад
글읽는 목소리 최고입니다.
@책읽는문학관
@책읽는문학관 2 года назад
앗 감사합니다. ^^ 좋은 주말 되세요🤍
@suwon8899
@suwon8899 2 года назад
일인 다역,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책읽는문학관
@책읽는문학관 2 года назад
재미있게 들으셨다니 다행입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HYKim-to8nu
@HYKim-to8nu 2 года назад
안타까운 마음으로 들었어요…곰네가 남편을 기다릴때는 같이 기다리고..어떻게 그럴수 있어요..정말 이용만 당하고 곰같이 일하고..불쌍한 곰네…눈물흘리면서 들었어요…곰네는 끝까지 아이를 잘 지켰을것 같아요…감사합니다 …
@책읽는문학관
@책읽는문학관 2 года назад
맞아요 곰네는 어머니의 자리를 잘 지켜냈을거에요. .^^좋은 시간 되셨다니 감사합니다.행복한 밤 되세요 🤍
@1743_bocc
@1743_bocc Год назад
우리어머니, 할머니 세대들의 삶. 마음이 아픕니다. 어머니가 너무 그립습니다
@책읽는문학관
@책읽는문학관 Год назад
네 참 가슴아픈 시절의 이야기지요. 이 시대 소설들을 낭독하면서도 먹먹해지는 뭔가가 제게도 늘 있더라구요. 감사합니다. 평안한 하루되세요🥰
@user-cb5hx5nd6f
@user-cb5hx5nd6f 5 дней назад
곰네는 곱네다 아름다운 어머니
@moosong79
@moosong79 2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디
@책읽는문학관
@책읽는문학관 2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user-yc5du6dv5y
@user-yc5du6dv5y 2 года назад
드라마를 보는거같아요 재미있게 잘들었어요
@책읽는문학관
@책읽는문학관 2 года назад
재미있게 들으셨다니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user-ep4ki8un3r
@user-ep4ki8un3r 2 года назад
맘이 짠하네요. 여온님 정말 잘 들었습니다.
@책읽는문학관
@책읽는문학관 2 года назад
좋은 시간되셨다니 감사합니다. ^^ 평안한 주말 되세요
@user-uy1yx9qu9q
@user-uy1yx9qu9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잘들었읍니다 방장님구독 좋아요 꿐꾹 눌러 봅니다 감사합니다
@책읽는문학관
@책읽는문학관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좋은 시간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 꾹꾹 눌러주신 구독도 감동이에요😊🤍 오늘도 좋은 밤 되세요
@user-ds7yl3dy6y
@user-ds7yl3dy6y Год назад
옛날이그립읍니다
@책읽는문학관
@책읽는문학관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소희님😊💕 행복하고 평안한 한주되세요^^
@kwon-oo9qp
@kwon-oo9q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릴때 어머님의 부지런하심ㅇ로 쌀밥은 못먹어도 잡곡밥이라도 굶진않았으나 가난한 친구들은 굶는집이많았다 1960년대였으니까 잘들었습니다
@책읽는문학관
@책읽는문학관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밤되세요💕
@egp3018
@egp3018 2 года назад
여온님..!! 아.. 그리운 여온님..!! 여온님 앞에 앉았습니 다. 여온님의 곰네를 읽고 무슨 답례를 드릴 까..? 그대 있어 / 험한 세상 / 험한 길위에 / 나, 오늘도 서있네.. / --- ※ --- 설렁탕 할머니 [ 강변연가 ] " 누가 문자를 보내셨을까요.. ♪♭..? 으..흠.. ..!! 설렁탕 할머니..!!?? " " 이 번주가 가기 전에 꼭 들러 주세요. 두 분 이 함께 오셔야 합니다. " 아내와 함께 가끔 들르던 설렁탕집 할머니 였 다. 맛내기를 넣지 않은 설렁탕 집 찾기가 별 따기처럼 어렵다지만.. 할머니네 설렁탕만큼 은 다지기를 넣어 훌훌 마시면 속이 시원하게 뚫리는 느낌이었다. 게다가 쐬주라도 한 잔 탈어 넣을라치면 한 방에 터져 나오는 캬 ~~! 아.. 그 짜릿함..!! 세상 모든 시름 다 잊을 것 같았다. 아내의 그 소리는 맑고.. 리드미컬 하기까지 했다. 그렇게 알고 지낸지 10 년이 되었지만.. 할머니가 들르라는 말씀을 먼저 하신건 처음있는 일이었다. 아내에게 할머니 문자를 복사해서 넣었다. " 저녁은 설렁탕 어때..? " " 아무래도 할머니 한테 무슨 일이 있으신가 봐..? 처음 있는 일이잖아..? " " 나도 같은 생각, 그 일만 아니면 좋겠는데 " " 일단 들어와요.. 옷 갈아입고 가야지..!! " 불빛은 여느 때처럼 밝게 켜져 있었다. " 와..!! 어서들 오세요..!! " 할머니가 정말 반갑게 맞아 주셨다. 아내가 붉은장미 한 송이와 머풀러를 선물 했 다. " 고마워요..!! 이런걸 다.. 눈치를 채신게야.. 아니요..? " " 밥값 안받으실거 같아서요, 밥값인걸요..! " 아내가 말했다. " 어서.. 어서.. 예 앉아요..!! 참, 쐬주 한 잔 해도 되지..? " " 그럼요..!! 차 안가져 온걸요..!! " " 됐네.. 그럼..!! " 간판 불을 끄고 들어 오셨다. 아내는 주방으 로 가고 나는 식탁에 숟가락과 젓가락을 놓았 다. 펄펄끓는 설렁탕, 밥, 깎두기, 쐬주가 한 상 차려졌다. 다지기를 듬뿍 넣었다. " 젊은 양반이 밥을 참, 맛있게도 먹어.. 그러 니 복을 받지..!! " " ㅎㅎㅎ " " 우리가 만난지 한 10년쯤 됐지.. 아마..? " 할머니가 말씀 하셨다. " 내가 이 설렁탕 밥을 먹은게 올해로 꼭.. 40 년째야.. 그 때 서른여덟이었으니.. 오래도 됐 네.. 아침에 멀쩡히 출근 한다고 나간 사람이 영안실에 있다고 전화가 온거야..!! 그 때 큰 아이가 초등 5학년, 작은 아이가 2학년이 었 지.. 어떻게 장례를 치렀는지 몰라..!! 퇴직금 하고 보상금이 나왔어.. 그 걸 탁자위에 올려 놓고.. 하루를 꼬박 앉아 있었네.. 어떻게 해 야 저 아이들을 키우나..? 시집에서는 그 돈 을 가지고 도망이나 가지 않을까..? 전전긍긍 하는 눈치였어.. 참, 야속하더군.. 그러다 문 득 생각난게 설렁탕 이었지.. 그래서 있는 돈 을 몽땅 털어넣어 이 집에 세를 들고.. 설렁탕 집을 연게야.. 10년만에 이 집을 샀네..!! " 쐬주를 털어 넣었다. 캬~~!! 동시에 터져나오 는 소리에 모두 웃었다. " 아이 둘 모두 남부럽지 않게 키웠네.. 단지 아버지가 없다는 것 빼고는 말이야..!! 그런데 ... 코로난지 뭔지가 나를 강제로 퇴직 시키는 구먼.. 망할 놈의 세상..!! 이 번주 일요일까지 만 문을 열려고해.. 가게만 문을 닫고..난 그 냥 예서 살거야..!! 그동안 신세졌던 사람들이 생각났어.. 그래 한사람씩 초대를 하는거지.. ..!! 그런데 그리 많지 않더구먼..? 어떤 이는 죽고.. 어떤 이는 연락이 닿지를 않아..!! " 할머니가 쐬주를 한 잔 털어 넣으셨다. 캬...!! 한동안 문을 바라 보셨다. " 한동안은 저 문을 쳐다보고 있을 것 같아..!! 꼭, 문을 열고 들어서는 손님이 있을 것 같을 거거든..!! " 아내가 할머니 손에 손을 포개 얹었다. " 할머니.. 놀러 올게요..!! 그동안 고생 많으 셨어요..!! " 웃고있는 입술위로 눈물이 떨어졌다. 사십년 세월..!! 할머니에게는 무었이었을까..? 그리 고 나는 무슨 생각을하며 살아갈까..? ( 습, 40/100, 220326 )
@책읽는문학관
@책읽는문학관 2 года назад
ㅠㅠ진한 여운이 남는 짧은 소설이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평안하세요 🤍
@egp3018
@egp3018 2 года назад
@@책읽는문학관 여온님..!! 아시는 것처럼 저는 몇몇 Audio book의 구 독자랍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몇 분이 아주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십니다.You tube korea 로 부터의 제재, 저작권 문제, 수익악화등으 로 애써 만들었던 영상을 삭제해야 하는 상황 이 일어 나고 있습니다. 조금 더 나가면 포기 하시는 분도 생기겠지요. 구독자가 아무리 위 로의 말씀을 드린다해서 그 분들의 슬픔이 치 유될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 해왔던 방식을 고수하는 것으로는 안되겠구나..!! 라는 생각 이 문득 문득 듭니다. 완벽한 연기력과 고운 목소리고 재미있는 책을 자주 완독해 주기를 바라는 욕구를 구독자들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영상에 반응하고 있어요. 그런 데.. 저작권 문제가 가로막고 있어서.. 상당 부분은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지요. 이제는 변 화가 있어야할 것 같아요. 새로운 형태의 오 디오 북을 누가 먼저 만드느냐..? 또, 그 것이 어떤 형태가될 것인가..? 책과 연극, 소설과 시, 소설과 음악, 그리고, 구독자와의 깊은 소 통..!! 다양한 컨텐츠가 어우러져 구독자의 감 성을 자극할 수 있는 새로운 영역 말이지요. 저 처람 책을 많이 읽거야 하는 구독자로서는 너무 안타까운 상황 이라서요..!! 마음이 몹시 아프답니다. 답글 마음 깊이 새겨 놓겠습니다. 여온님..!! ^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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