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아들포함 세 식구가도 저 정도 금액은 나오는데..솔직히 곱창이 배 부른 음식은 아닌거라 운동선수 출신들이시면 모자라셨을듯.. 야구하는 아들 친구 두명 데려가서 양대창,곱창 한끼 먹였다가 진짜 후덜덜한기억이;;;; 엄마들도 아시니 돈 입금해준다고 하실정도였던 기억이있네요^^
갑자기 캐나다 편이 떠서 봤더니 해당 영상이 이어서 나오네요. 워낙에 미국 사람들이 시끄럽고 좀 과장하자면 로마에 가도 미국법을 따르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캐나다 영상 다음에 보기에는 부담스러운 감이 없지 않네요 (아하하..) 물론 "그러면 안보면 되지 않냐고" 하겠지만, 당연히 그래서 영상을 멈추었습니다. 일부 미국 여행객들이 그러한 시선때문에 일부러 가방에 캐나다 국기를 붙이고 다닌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그 이유를 확실하게 알게 해 주는 영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