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프로 한번도 못봐서 저 프로의 성격은 잘 모르겠지만 상대가 나한테 어느정도 마음이 있는 걸 알 때는 진지하게 데이트 신청할 수도 있지만 상대의 마음을 전혀 모를 때는 저렇게 가볍게 관심있다는 걸 혹은 알아가고 싶다는 걸 표현할 수도 있는 거지 저게 저따위 란 소리까지 들어야 할 행동은 아니라고 봄. 솔직히 저 여자 반응이 오히려 꾤같지 않음.
할거면 예의있게 해야지 저게 뭐임 관심을 끌고싶으면 이름을 부르면 되는건데 탁자치는 건 무슨 경우..? 심지어 다른 사람들이랑 다같이 모인 곳에서.. 자존심은 지켜야겠고 근데 데이트 신청은해야겠으니까 나름대로 상남자답게 딱 치면서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건가 ㅋㅋㅋ 개 싫 다
여자 진짜 예쁘게 생겼다 와 성형인들이 판치는 세상속에서 자연미인이네 저렇게 생긴 여자들 요즘 진짜 없는데 완전 천연기념물급의 자연미인이네 요새 길거리 나가면 다 앞트임쌍수 기본에 어색한 이물감 얼굴 천지인데 그런 얼굴만 보다가 저런 자연미인 보니까 눈이 깨끗해지는 느낌
여럿있는데서 저러면 부담이 갈듯하네요.. 다른방법으로 했어야 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따로 마음두는 사람이 있거나 할수도 있는데..눈치싸움처럼 // 서로 마음을 떠보는 저울질하고..주판을 많으들 팅기는 주으로 보여지네요... 저기서 하자그래 하면 너무 쉬워보일수도 있을테고 .. 조금 조심스럽게 다가 갔어야 했는데.. 너무 속이 들어나게 다가 가니.. 거부감을 일으킨듯 .. 저러면 여자쪽에선 너무 쉽게 생각한것 아냐 할수도..
좀 부끄러워서 나도 어렸을때 큰 용기 낸다고 저런식으로 데이트 신청을 한적이 있는데 여성분 입장에선 (뭐 원래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다르겠지만) 장난처럼 넘 가볍게 여긴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단 생각이 들어요 나도 "뭐야장난이야 진심이야"라고 물어보더라구요 누가봐도 썸타는 사이가 아니라면 솔직히 정중하게 멘트해야죠
세번째 사건 이해가 안갑니다. 벽과 접이식 문 사이에 머리가 꼈다는데 애초에 저 접이식 문은 힌지 부분때문에 머리가 낄 정도의 힘이면 그냥 아래로 내려갈건데 어떻게 머리가 끼는지 이해가 안가고 설령 그렇게 끼였다하여도 질식사라는게 말이 안되요. 저기가 밀폐된 공간도 아니고 마당 한가운데에서 끼여있는건데 폐가 짓눌리거나 경동맥이 막힌것도 아니고 머리가 낀건데 어떻게 질식사를 할 수 있나요.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