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간남#드론#방제드론 이번 영상은 전국을 돌아다니며 방제 드론 일을 하시는 젊은 사장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노가다 어플 ‘가다’ 다운로드 받기↓아래링크 클릭 bit.ly/gada_yu_g 출연 및 문의 : sk4678@naver.com 📢BGM ✔Track - Mike Chino - Dream Chaser ✔Soundcloud - / mike-chino ✔나눔뮤직 - tv.naver.com/v...
이분 진짜 대단하시네요... 혼자하시네.... 제지인은 방송촬영용으로 드론사업하는데 돈은 많이 버는데 그만큼 까먹는돈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진짜 드론이 쉬워보여도 센스나 감이 없으면 그냥 박살내먹을수있어서 숙련도는 중요하다고 합니다. 겉으로 봤을땐 몸안힘들게 돈벌어가는거 같아보여도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는다고 하더군요
@@리스스페 제 생각은 다릅니다! 다른분들의 생각은 다를수도 있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산업용 드론이 작은 장난감 기체도 아니고 사고나면 큰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가 발생됩니다. 자동드론이 완벽하게 된다해도 그건 뜰이 좋은 장애물이 없는곳에서의 장점이라고 봅니다. 기체 gps오작동의 가능성,지자기센서 등 각종센서의 오작동이 일어날수도있으며 모 지역에서 드론택배 시행하려다 중단하였습니다. 그이유는 인명피해가 발생했을시 누가 책임을지며 주변 장애물이 많다는것입니다. 차도 자율주행이 있습니다. 허나 이거를 다들 100퍼센트 사용하질않습니다. 전방 추돌센서 오류로 갑자기 차가 급브레이크 밟는다던가 앞의차가 있어도 멈추지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하여 손을 놓고있음 차에서 핸들을 잡으라고 신호주죠. 자동차기업에서도 자율주행은 보조수단이라합니다. 산업용드론이 장난감드론처럼 부딪혀 베이는 수준이라면 그나마 괜찮을듯합니다만, 산업옹드론의 프롭은 사람 팔 길이입니다. 자동비행은 보조수단이지 주수단으론 사용하면 안될꺼같다는 제 개인적인생각입니다! 그리고 추가적인 부분을 적어보자면 수동방제도 방제사의 비행,분사량,혼합약재에 따라 효과가있고없고 차이가 납니다. 제주도 애월에서 크게 육묘장하시는 사장님께서 드론업체를 3번이나 바꾸셨답니다. 드론으로 효과가없었다고 제가 처음갔었을때 말씀하시더라구요. 저는 효과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분의 비트,적채,대파를 약을쳐드렸고 제 인스타 게시물에도 있지만 시들어가던 적채 제가 약뿌리고 생기 돋았습니다. 또한 대파도 시들거려서 그냥 포기하려하신거 한번 약뿌려보자하셔서 두번 약 뿌려드렸습니다. 저에게 그러시더라구요 대파 제값 못받을뻔했는데 제가 약뿌리고 대파 제값에 다 판매하였다고 고맙다고하시더라구요. 드론으로 약하는거 분명히 효과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제주에서 촬영하고싶었으나,시기적인 문제로 육지에서 방제한거를 촬영하였으나 수동으로 방제해도 방제사의 기량에 따라 달라진다고봅니다!
잘 봤습니다. 수원에 사는 분이 이 일을 한다고 하셨는 데...쉽지 않다고 하시더라구요~ 영상을 보니 드론 속도가 빠른 만큼, 관계된 일에 대해 미리미리 준비가 잘 돼 있어야 일사천리로 진행이 될 것 같습니다. 기능적으로 익숙해져 있지 않거나 서두르다간 대형사고도 날 것 같고.
저도 2년전에 드론 실기평가조종자까지 땄는데 방제드론일은 진짜 넘사벽입니다 드론 배워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조종석 한곳에 고정된상태로 비행하는것도 힘든데 방제는 사람이 움직이면서 드론도 멈춤없이 약을 골고루 뿌려줘야되서 매우 어렵고 힘든일입니다 그리고 영상에 사장님도 말씀하셨다싶이 자동화된 드론으로 발전하는 추세라 사람이 설 자리가 없어지는 추세입니다..
예전에 방제드론 데모도 일을 나갔었는데 진짜 신기하고 관심 가졌었던 기억이 있네요 . 드론 같이 내렸다 올렸다 해드리고 베터리 교체 수시로 하고 혹여 나무나 걸림돌이 있으면 뿌리는 위치 끝에 가서 신호해주고 갈간남님 통해서 다시 보니 반갑고 잘봤습니다 . 앞으로 드론의 발전이 무궁무진 할거 같습니다 . 응원 하겠습니다 ! 다음 직업도 기대할게요 .
드론에 관심 가지고 있는데 때마침 적절한 타이밍에 영상 올라오니 신기하네요! 감사합니다. Dji 퀵샷이나 트래킹 기능, 전후하방 장애물 감지 센서들이 발전되고 활성화되면서 촬영용 드론도 진입장벽이 낮아지고 있는 것도 보면 자동화로 인해 드론의 미래는 밝으나 촬영이나 방제에서 직업으로 하기에는 보장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젠가 dji 사에서 방제도 촬영용 드론처럼 다양한 자동기능이 생길 것 같습니다.
드론방제 돈 많이보는거처럼 보이고 쉬워보이지만 생각보다 쉽지않습니다 저정도 하려면 자격증 따고 1년이상 연습+추락등으로 인한 기타비용 등 시간과 돈을 갈아넣어야 그 이상 정도 잘하는 사람을 써요 브레이크 잘 못잡으면 프로펠러에 피부 갈릴수도 있습니다 사고나면 철도사고조사위원회 조사 들어오구요 영상속 저분은 조종되게 잘하시고 센스도 있으시네요 돈 많이버는 이유가 있으시네요 번창하시고 안전비행하세요
요즘 창업에 관심 있는 분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하지만 절대 쉽지 않다는거.. 특히나 혼자 시작하고 배우는 1인 창업은 정말 힘든 길이죠. 뭘 어디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하는 지 막막하고, 제대로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공간이나 모임이 없어서 사업 강의, 스타트업 강의 루트로 빠지게 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나면 별로의미가 없다는거 ㅜㅜㅋㅋㅋ 저는 그래서 사업모임을 알아봤어요. 나와 비슷한 사람들이 있는 사업모임, 돈버는 데에 전문가들이 있는 사업모임에 나가면 좋겠다 싶어서 이런저런 모임을 전전하다가 성사모라는 모임에 안착하고 좋은 사람들, 그리고 팀원들 만나서 지금은 이전에 비해 수입도 승승장구랍니다!ㅋㅋ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시장들도 알아가고, 직원구직이 아닌 팀빌딩을 통해 하나하나 함께 해내간다는게 신기하고 좋았어요! 열정 가득한 사람들만 드그드글 모여서 성공할 궁리만 합니다 ㅋㅋㅋ 창업, 사업 시작하신분들 그리고 준비하시는 분들 해외에서 사업하시는분들 들어오셔서 함께 소통하셨으면 좋겠어요, 카톡에 "성사모" 라고 치고 오픈챗에 들어오시면 참여 바로 가능합니당 ㅎㅎ 오픈채팅 사업모임이고, 학원이나 강의 시스템이 아니니까 한번쯤 들어오셔서 소통해보세요 :)ㅎㅎ
대단하십니다! 마지막 비전에 관한 부분이 짠하네요. DJI T 시리즈 광고를 보면, 드론 카메라로 논밭 지역을 캡쳐 해서, 마치 3D 프린터로 줄 긋듯이 작업한다고 광고하는 걸 봤습니다. 물론 아직은 손으로 하는게 더 확실하겠지만, 앞으로 자동화가 발전해서 가격적인 메리트가 너무 많이 생겨버리면,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화이팅입니다! 아마 그때되면 또 다른 길이 열릴 것 같아요.
진입장벽? 낮죠 근데 해보면 힘들어요 새벽일찍 일어나서 하고 밤늦게 끝나고 농약 먹고 민원듣고 다 돈보고 하는 일 입니다만 그리고 자동방제 하기 편한곳은 무인, 유인헬기들이 다 먹고 있구요 저분 말씀하신대로 본영상은 편한곳입니다. 해주시면 전깃줄, 전화선이 뭐이리 많이 깔렸나 하실껍니다 ㅋㅋ
같은 25살 저는 과일 야채 팔고 있는데 같은 서비스업이고 땡볕에서 일하는 입장으로서 엄청 힘든데 이런 생소한 직업을 보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Hollyshit이라는 분이 답글로 배운 게 없으면 몸이 고생한다고 답글 달고 삭제하셨는데 저는 대학도 나오고 공부도 열심히 해 봤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배우는데 뜻이 있어서 대학도 진학하고 배우면 분명히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저처럼 아무 생각 없이 대학 진학하고 졸업하면 막상 하고 싶은 일이 없는 사람이 대부분 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답글 다신 분 말처럼 몸이 고생하기도 하지만 과일 야채를 팔려면 머리도 잘 써야 합니다. 아직은 일이 미숙해서 하루에 많이 팔면 700~800만 원 정도 팝니다. 제 스스로 노력하면 노력하는 만큼 결과가 좋게 나오는 직업이라 만족하면서 일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장사를 해 볼 생각입니다. 아직도 몸쓰는 직종을 하면 주변에서 만류하는 일은 지금도 있습니다. 저희 부모님부터 그랬으니까요. "언제까지 하려고?" 또는 "막노동이 더 돈을 많이 줘"라든지 하지만 막상 직장 다니는 친구들 보면 만족하면서 자기 전공 살려서 일을 하는 친구는 한 명도 없습니다. 오히려 저를 부러워하는 친구들은 늘어났고요. 저는 일주일에 6일씩 하루 13시간 서서 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일이 너무 좋아요. 일하다 보면 웃을 때도 있거든요. 제가 정말 이 일을 무의식적으로 좋아한다는 뜻이겠죠? 그냥 아침에 일어나서 답글 달려있길래 아직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구나 싶어서 답글 달아봐요. 사람들이 보는 시선이 조금이라도 바뀌었으면 좋겠다는 심정으로요.
우리 세대에서 직업 후려치는 행동을 없애봅시다!! 직업에는 귀천이 없지요ㅎㅎ 회사에 틀어박혀서 원치도 않는 일만 해댑니까ㅠㅠ 전 이런 삶을 원치않아요. 사무직이 아니면 안좋게 보는 시각들을 타파하는게 제 작은 목표입니다ㅎㅎ 최근에 드론 자격증에 관심이 생겨서 알아보고있습니다. 다들 자기 원하는거, 보람찬 일을 해요!
요 몇년 꿀벌들 개체수가 감소하고, 최근 그 개체수가 심각할 정도로 급감하여 문제가 되고있는데... 그 개체수 급감한 지역이 드론방제 지역과 일치한다고 하더군요... 드론 방제 약품이 기존 방제약과 다르다는 말도 있습니다... 고생하시며 농사일하시는 부모님이 계시기에... 발전되는 모습에 반갑기도하지만, 우려가 되는 부분도 있는듯 합니다...
안해본사람들이 힘들지않다고하죠 ㅎㅎ 어떤일이든간에 다 힘들지 않을까요?...날리다가 추락하면 기본 백단위에 배터리 손상까지 입었다하면 배터리를 버려야합니다. 리스크가 엄청 큰거죠 배터리 한조에 80만원입니다. 평균 7~10개 가지고다니구요. 거즘 2년에 한번씩 바꿔야하죠. 기체 추락하여 파손되고 배터리 파손되었다하면 200따리 금방 넘어갑니다. 100m이상 날려야 할때도 있고 벽이랑 논,밭이 거의 붙어 있는곳들도 있습니다. 끝단 안치면 민원들어가는건 다반사이구요. 민원 들어간 방제사는 그 지역에서 거즘 일을 못한다 보시면됩니다. 저희 학원 교육생들도 쉽게 보고 드론방제 한다고 저보고 알려달라하는데 절대 안알려줍니다. 절때 쉬운거 아니구요 길이 없는 논 밭 같은경우 뛰어들어가야하고 배터리를 하루종일 쓸수있는것도 아니고 고작 해봐야 8분정도 날립니다. 길없는곳은 아주 지옥이죠. 지금은 살이 엄청 쪗지만 현역부사관후보생 출신입니다. 3개월 훈련받았고 잠을 하루에 3~4시간 자며 훈련받았었습니다. 발 부상으로 퇴교하고 남은 군생활 하고 전역했지만은 그때의 시절보다 지금이 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더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