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이 받아야하는 취급은 "공무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무슨 스승의 은혜 소리들으면서 존경받고 대우받을 대단한 직업이 아님. 그동안 유교관념 + 잘 못배우고 생업에만 치였던 부모들이 굽신거리면서 대우해줘서 그렇지... 사실, 체벌 없어지기 전까지 진짜 무지 때렸음. 사랑의 매라고 하면서 빠따, 하키채, 싸대기 심지어 쓰레빠까지... 선생들 대부분이 찐따이다보니, 사람을 어떻게 관리하고 끌고 가야하는 지 모름. 그러니 그냥 통제하기 위해 애들 무지팸. 그게 편하기도 하고... 실력없어서 못가르쳐도 평생 고용 보장받고... 방학 때 꼬박꼬박 쉬고, 땡보직임. 더이상 젊고 많이 배우고 부조리까지 경험했던 부모들이 참지 않음. 이번 코로나사태 때 집에서 온라인 수업 같이 본 학부모들이 기가 차 했다는 기사가 떴음. 하도 가르치는 수준이 떨어져서... 암튼 교육공무원이 더이상 나 스승이요, 하며 에헴 거리는 시절은 다시 오지 않을 것임.
@@user-us9tx3qc8b 뭔 정신나간 소리지 ㅋㅋㅋㅋ 공부를 안하는데 어떻게 사장,회장이 되냐? 사장 회장 스펙들 보고 말하는거임? 게임으로 성공을 하려고 해도 게임에 대해서 공부해야하고 BJ,스트리머도 공부를 해야하고 분야만 다를뿐이지 결국 공부는 해야한단다ㅋㅋ 무슨 수학,영어만 공부인줄 아는 씹 잼민이인가 제발 잼민이길 바란다 성인이 그런 마인드면 남탓만 하는 한심한 인생일테니
@@다들잘자 아니 내가 공부를 아예 안한다했냐 계속 쳐노는 논팽이처럼? 그리고 공부를 ㅈㄴ 잘해도 의예과가 끝인데 공부 한개만으로 대표나 회장이 될수없다 이거지 이건희회장도 서울 사범대 경영, 등등 나왔지만 거기 나온다고 회장되냐 ? 운이랑 기회랑 인맥의 추천이 있어야 되든가하지
나 고등학교때 진짜 전교생이 무서워하는 학주가 담임됐을때 진짜 자퇴하고싶을정도였데 생리통으로 너무힘들어서 진짜 큰맘먹고 울면서 조퇴시켜달라고하니까 단번에 가라고함 아픈배 웅크리고 교문으로 가고있는데 뒤에서 빵 하고 크락션울리길래 담임이 타라고 데려다주시면서 중간에 내려서 죽집에서 죽이랑 타이레놀이랑 사가지고 따뜻하게 있으라고 핫팩도주심ㅠ 이때 집에서 엄청울었음 지금 생각해보니까 포스만으로 무서웠지 학생들 때리는걸 본적이없었음ㅠ 그해 체육대회때도 계주 역전해서 우리반이 1등으로 골인했을때 세상 해맑게 웃으면서 다 안아주고.. 벌써 22년전이지만 가끔 그런장면들이 꿈에나옴 너무 그립다ㅠ
빽도 없고 돈도 없으면 공부라도 해야함. 그래야 기회가 생김. 빽도 돈도 없는데 공부도 안하면 그 기회도 안생김. 이 장면에선 학생이기에 학교 공부를 말하지만 학교를 벗어 나서도 마찬가지임. 좋아하는 걸 잘한다면 정말 행운이지만 행운이란 일반적으로 대부분 사람들에겐 해당 사항 없음. 해당 사항 없는 사람들은 좋아하는 것 보단 잘할 수 있는 걸 공부해야 기회가 생김. 그래야 추월할 가능성도 생기고. 그리고 좋아하는 건 잘할 수 있는걸로 돈벌어 취미로 즐기면 됨.
근데 공부도 돈이 있어야 함 취준 해보시길 토익, 오픽, 각종 자격증, NCS 준비하는데 책 사면 돈이 와장창 깨지지 왜 취준도 돈 있어야 한다는 얘기가 괜히 있겠어 다 돈이니까 그렇지 돈이 있어야 교육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 건데 결국 돈 없으면 아무것도 못 한다는 거야
@@user-uu6es9ll5m 그 부모도 돈을 거져모은건 아니죠^^ 그무보의 부모도 거져 모은게 아니고요 님도 열심히 살아야하는이유가 뭔가요 ? 물론 나의 행복도 있겠지만 님 자식에게 좋은 교육 기회 부의 되물림 내 유전자의 증명과 완벽한 보존을 원하기 때문 아닌가요? 님같이 대대로 어중떠중한 유전자를 물려받은 인간들은 모르려나? ㅎㅎ
어린 계집아이구나 ㅎㅎ "현대의 여자들은 가부장제도의 혜택을 듬뿍 받았으면서 오히려 그것에 대해 적개심을 가지고 비난만한다 만약 가부장이란 고대사회로부터의 인류의 곤고한 구조물이 없었다면 우리여성들은 아직까지 초당의 풀을 뜯는 신세를 면치못하고 있을것" 세계적 여류 인류학자이며 사회학자인 케밀파야의 저서 sexual persona 에서 나온말 ㅎㅎ ...
여기서 말하는 것은 학교공부만을 뜻하는게 아닙니다. 학교공부는 좋은 대학 가서 전문직이나 권력이 있는 공무원으로 가기위한 공부이고 여기서 말하는 공부는 부자가 되기 위한 공부입니다. 학교공부보다 성인이 되면 살아가기 위해서 또는 부자가 되기 위해서 해야하는 공부의 양이 어마어마 합니다. 학창시절에 공부한다고 힘들어 죽겠다고 하지만 그것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해야할 공부의 정말 일부분밖에 안되기 때문에 학창시절에는 힘들고 괴로운 과정이지만 부모님이나 선생님들이 공부하라고 강요하는 거랍니다. 그냥 혼자 생각에 주절주절 해봤네요 ㅋㅋ
돈없는 사람이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라고 전제가 있는데도 돈이 많아야 하는 이유라는 답변을 내놓은 사람이 많다니, 돈없는 사람이 정당하게 돈을 벌려면 공부를 해야 돈을 많이 번다 그게 무슨 직업이든 무슨 공부든간에 머릿속에 뭐가 들어가야 돈을 번다는거다! 보고싶은것만 보는건 아는게 그만큼 없다는거다.
현실적으로 돈많은 부모 만나기도 쉽지 않고, 돈이 많기도 쉽지 않은니 공부를 해야 한다는 거죠. 여기는 돈이 많아야 한다는 글들이 많은데, 그 돈을 합법적으로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많이 벌고 싶으면 인생 공부를 열심히 하지 마세요! 죽어라고 해야 합니다. 그게 세상이죠. 그래야 남에게 아쉬운 소리 안하고 당당하게 살 수 있습니다.
뼈빠지게 공부해서 대학 나오고 석사따도 잘되어야 회사원에 월급쟁이.. 있는집에 태어난 자식들은 윗대에서 물려준 재산을 밑천으로 편하게 사업을 시작하거나 건물 임대료 받아먹으면서 점점 더 부자가 되고.. 가난한 사람은 밑천이 없으면 공부만 해서 부자가 되기 어려우며, 값비싼 사교육없이 스스로 공부를 하는것에도 한계가 있다..
노동소득보다 자본을 굴려서 얻는 소득이 수십 수백배 더 큼. 별로 적절한 예시는 아니지만 이번에 부동산을 가지고만 있었는데 수억씩 이득본 사람이 널려있음. 노동으로 얻으려면 수십년이 걸릴지도 모르는 금액임. 그러니까 시작점이 다르면 따라잡기가 거진 불가능하다는 말을 하고 싶음. 기본적인 목표가 중산층으로서 적당한 수준의 삶을 영위하는거면 안될거 하나 없음. 그리고 공부가 최소한 그걸 보장한다는거에는 이견이 없음. 하지만 남부럽지 않게 사는것, 그러니까 재벌은 아니어도 취미생활하고 다니는 고소득군에 머무는것은 당장 자신의 대에서 노동만으로는 불가능함. 이걸 일치감치 깨달은 사람이 많은거같은데 누가 한탄만 하지 말고 공부나 하라고 핀트 안잡힌 일침을 하고 다녀서 적어봄 누가 한평생 일을 하고 싶겠음? 그러기에 상위 몇프로의 사람들을 부러워하며 공부로는 다다를 수 없는 계층을 그리는데 지 혼자 깨어있는것마냥 다른사람을 공부하기 싫어서 한탄하는 걸로 몰아가는 분위기가 있지 않나 싶음. 오히려 여기서 투덜거리는 애들은 사회초년생이 더 많지 않을까?
어찌됐든 돈을 벌려면 공부를 해야함 공부가 여러가지 공부가 될수있겠지 돈의 과정은 공부임 뭘 알아야 돈을 벌지 수학국어과학영어 빡시게 해서 좋은 대학가서 좋은 직장 취직은 이제는 집착하기엔 지난듯 어떤 직업을 가지느냐에 따라 다 다르겠지만 자기 개성에 맞게 한분야를 공부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하지만 그걸 찾지못했다면 일단 무조건 공부빡시게 하고 봐야겠지
좌파들이 하도 부자혐오 선동을 해대서 그렇지 부자들이 더 개념있는 사람일 확률이 높음. 물론 갑자기 부자가 된사람들은 젊어서 치이고 살아서 온갖 고생을 다하니 성깔이 더러워진거고 원래부터 금수저로 태어나면 그런 고생을 훨씬 덜하고 자라기 때문에 오히려 온화하고 개념박힌 사람들이 많다. 어쩌다 교통사고 나듯이 몇몇 케이스들로 언론에 나쁘게 노출되서 그렇지 실상은 대부분 금수저들은 안그럼. 언론의 노예가 되지말자
근데 가만히 생각해봐도 공부로 성공한다는 의미가 참 모호하다. 공부해서 좋은 대학가야하는게 성공인가 좋은 곳에 취직을 해야 성공인가? 근데 두가지 다 확률적으로 보면 예능을 해서 성공을 하든 예술을 해서 성공을 하든 공부를 해서 성공할 가능성이랑 비슷함, 공부도 재능이라는 연구도 있을정도임, 결론은 뭐든 성공을 하긴 힘듬. 그러니까 성공에 중점을 두지말고 하고 싶은거, 잘하는거, 먹고살수 있는거에 중점을 두는게 더 현실적으로 맞다고 생각함 결국 우리 대부분은 80% 아래니까..ㅠㅠ 화이팅! -야가다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