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ost - Another day of sun 노래를 트는순간 피아노의 전주가 저를 영화속 주인공처럼 만들면서 저절로 노래에 퐁당 빠져들게 만든답니다!!! DAY6 -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OST는 아니지만 정말로 아름다운 청춘하나를 장식한 청춘영화 주인공이 되는 기분을 들을때마다 느낍니다ㅠㅠ!!!!
음,, 이걸 여기서 말해도 되는지 잘 모르겠지만,, 혹시 해덕이시라면 아니면 해덕이 아니라도 진심으로 해리포터 친세대(부모님 세대)외전을 보고싶은 분이라면 추천드립니다.. 조아라에 라는 팬픽이 있어요. 주인공은 제목대로 메리 맥도널드고요. 메리는 원작 캐릭터인데 작가님이 그 캐릭터에 살을 붙여서 매력적으로 풀어내셨고요, 기본적으론 성장우정힐링일상물에 로맨스가 있습니다. 자그마치 그 희귀하다는 리무스 루트!!(리무스빠는 주목!) 메리 맥도널드 캐릭터가 현실적이고 무조건 먼치킨도 아니라 공감하면서 찬찬히 읽을 수 있어요. 흔한 십대 소녀의 고민이나 생각을 진짜 귀엽게 풀어내셔서 (메리 귀여워 사랑해!) 초반에는 몽글몽글한 일상과 사고도 좀 치는 학교 생활이 주가 되고요, 5학년 시점부터는 로맨스가 많이 나옵니다. 좀 슬프지만 서브남주가 레귤러스로 나와요.(소개글부터 리무스 루트라고 써있으니까 레그빠들은 죄송..) 졸업 이후부터 현재까지 연재하신 시점에는 더 스릴러나 본격 첩보(?)활동 같은 분위기가 나옵니다. 불사조 기사단이랑 연관되어 있는데,, 더 이상은 스포니까 말하지 않을게요. 댓님처럼 뽀짝한 학교생활, 일상과 친세대의 배드엔딩, 그 시대 어두운 분위기를 동시에 볼 수 있는 희귀한 친세대 팬픽입니다. 캐붕? 진짜 거의 없다고 보시면 돼요. 친세대 캐릭터들이 워낙 보는 시점에 따라 쓰레기가 될 수도 있고 영웅이 될 수도 있는 캐릭터들이라 이 팬픽은 진짜 캐붕 없습니다. 원작 캐릭터이 정말 매력터지고요, 제임스 릴리 커플링을 억지스럽지 않게 자연스럽고 사랑스럽게 엮어주신것도 정말 이 팬픽을 애정할 수밖에 없는 이유.. 보통 조아라 친세대 팬픽 좀 유명한 거 보면 아예 스토리 흐름을 바꿨거나(회귀, 빙의 등) 주인공이 오리캐라서 아예 다른 이야기가 되어버리거나 등등인데 (물론 이걸 비난하는거 절대 아닙니다! 저도 이름대면 알만한 조아라 해포 팬픽들 정말 재밌게 봤어요 다만 메리 맥도널드 비하인드 같은 스타일이 취향일뿐..) 원작에는 언급도 짤막했던 메리 맥도널드의 시점에서 친세대를 하나씩 꼭꼭 씹어서 차근차근 읽고 싶다? 이 팬픽 추천합니다. 원작 흐름을 따라가서 원작 스토리가 이랬었지!하면서 내 머릿속에서 잊혀져가던 원작을 다시 끄집어낼 수 있는 팬픽입니다. 작가님 필력도 대박이에요! 1학년부터 졸업 후 시점까지 꾸준히 연재하셔서 n주행하기에 딱 좋습니다. 완전추천추천 강추!! 와,, 제가 생각해도 정말 많이 썼네요 해리포터 친세대 외전이라니까 갑자기 생각난게 메리 맥도널드 비하인드라서,, 20220617 기준 메리 맥도널드는 거의 완결을 앞둔 상태이고요(5편 이내로 완결 예정, 외전은 어떻게 될지 모름), 전에도 작가님이 습작하신 적이 있어서 완결 후 습작하실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시달리는 한 이름모를 팬이 이 위대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팬픽의 위대함을 널리 알리고자 이렇게 장황하게 글을 썼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셨다면 제발 꼭 읽어주세요!! (만약 아주 만약 작가님이 보신다면: 흐어어어아엉어ㅓㅇ 작가님 가지 마요 저 완결나도 작가님 못보내요ㅠㅠ 외전 제발 100편만 써주시면 만족할게요 벌써 완결이라니ㅠㅠㅠ 항상 내 마음속에서 가만가만 돌려보던 오르골 상자같은 작품이었는데 왜 벌써 쪼꼬미 11살 메리가 19살이 되서 완결을 맞이하는 건지ㅠ 작가님 진짜 사랑해요 제가 해포 팬픽에 빠지게 는 계기가 되어주셔서 진짜 감사하구요,, 가지마세요ㅠㅠㅠ) +아 참고로 이거 조아라 무료연재구요 광고가 아니라 한 팬의 사심 가득한 추천글입니다 오해ㄴㄴ
최근에 해리포터에 빠져서 전편을 계속 돌려보는데 영화 자체도 굉장히 뛰어나지만 해리포터ost또한 언제나 휼륭했죠.저는 특히 근본이라 할수있는 처음에 나온 노래Hedwig's Theme가 제일 좋네요!공부할때도 자주듣고 다른 행동을 할때도 자주 이용할것 같은 영상이네요.해리포터에 나오는 음악이 다 제 스타일이거든요.모트모트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Meg Donnelly와 Trevor Tordjman의 stand 추천합니다!! 다르다는것에 대한 편견과 억압이 있는 사회에서 선천적으로 다르게 태어난 여주가 자신의 다름을 인정하고 밝힌다는 내용이 있어서 자신감을 올리는데는 짱인거 같아요. 그리고 클라이 맥스와 다른부분에도 몰입감이 좋아 듣는순간 영화 주인공이 될 수 있어요!!
1. This is me : 이 노래를 들으면 저에 대한 자존감이 넘치다 못해 흘러서 자신감있게 수학문제 풀 수 있어요 !! 2. uh-oh : 자기가 성공한 후에 갑자기 친한 척하는 사람들에게 하는 말인데, 왠지 모르게 들으면 자존감이 업되더라구요 !! 지금은 날 무시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나중에 꼭 성공해서 이 말한다 라는 느낌으로 공부하면 좋아요 :)
"꿈에 사로잡혀 살다가 진짜 삶을 놓쳐선 안 된다...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어, 우정과 용기말이다....."라니.... 해리포터 시리즈를 잘 모르고 영화도 다 보지 않았지만... 참... 아름답고 동화적이지만 현실과도 멀지 않은 묘한 구절을 환상적인 마법을 연상시키는 노래와 들으니 묵직한 울림이 오네요. 특히 두번째 곡 Harry's Wondrous World는 중학교 1학년 때 처음으로 수학여행을 가서 애버랜드에서 아침부터 야간개장 까지 반복적으로 들렸던 선율이라 그때로 돌아간 기분입니다... 해리포터는 어린 시절 그 자체였다는 말을 덕후 만큼 이해하지는 못하더라도 해리포터가 어떤 존재였는지 대충은 감이 잡히네요... 시험 공부하려고 틀었다가 끄적이고 갑니다... 저도 한번 해리포터 정주행 도전해 봐야겠어요!
아니,, 아니,,, 모트모트 평생 내사랑 다 가져가세요... 진짜 겨울방학 때마다 해리포터 전 시리즈 다 3번씩 돌려보는걸 어찌 아시고,, 솔직히 올해는 온클 창 숨겨놓고 해리포터 정주행한 분?? 지나가다가 찔리신 분 많으실 겁니다.. 모트모트,, 저 이거 오늘 무한반복으로 틀어놓고 있을게요.. 줌수업 할때 쌤이 가장 재밌게 읽은 책이 뭐냐고 발표시킬 때 "해리포터는 혁명이로다.." 이랬더니 어떤 애가 " 해느님" 그러고 또 다른 애들은 " 해리포터를 찬양하라" 이거 챝에 도배되고 ㅋㅋㅋㅋㅋ 심지어 선생님도 해리포터 좋아하셨는지 한 2분은 즐기시ㄷ.. 큼.. 그러다가 저 쌤이 남아서 얘기하자고 해서 했는데 "저는 한마디 밖에 안했습니다.." 이러니까 쌤이 아.. 이러시고 담날에 우리반 전체 혼났습니다..ㅋㅋ
와 해리포터라니ㅠㅠ 첫번째곡으로 제가 듣고싶었던 곡도 나와서 너무 좋았답니다 (⑉・・⑉) 오르골소리같기도 하고 신비로운 소리가 너무 좋아서 평소에도 많이 듣거든요◡̈ 멜로디가 오케스트라같기도 하구요 ๑°⌓°๑ 내일이 시험 마지막날인데 오늘 이거 들으면서 한번 밤을 지새워볼게요 (૭ ᐕ)૭ 곡추천으로는 유아님의 날찾아서(far) 추천드립니다 ᐕ 이노래를 듣고 있다보면 저깊은곳에 있는 또다른 날 찾으러 간다는 느낌이 들어서 기분전환도 되고 자유로운곳에서 맘껏 뛰어놀아도 된다는 가사가 자존감을 쑥쑥 올려주어요 (⑉・・⑉) 숲의아이의 수록곡이라 못들어본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가사도 예쁘고 듣고있으면 푸른해변으로 여행온 느낌이 들어서 코로나로 인해 못간 여행을 상상으로 다녀오는듯한 기분이 드는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