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자그맣고 매일 뛰어다니던 웃음 많은 그 아이가 살던 그 곳은 파란 하늘 숲에 향기와 떠다니는 구름 조각들 시끄럽게 재잘대던 나의 꼬마 친구들 노을이 물들면 날 찾던 보고픈 목소리가 잊혀지지 않을 향기로만 내게 남아 있는 곳 그리며 살고 그리워 살던 돌아가고 싶은 곳 기쁜 추억과 숨 가쁜 설렘이 나를 맞아 주는 곳 그 곳에 남겨진 시간이 그리워 다시 떠올려 보면 커버린 내 기억 속에 새겨진 그리운 나의 집 내가 어릴 적에 기억하던 내 집은 신나게 누비고 다닌 왕국 이었어 커다랗던 과자 한 조각 키가 크던 담장나무와 한참을 뛰어도 남던 작은 앞 마당에 노을이 물들면 날 찾던 보고픈 목소리가 잊혀지지 않을 향기로만 내게 남아 있는 곳 그리며 살고 그리워 살던 돌아가고 싶은 곳 기쁜 추억과 숨 가쁜 설렘이 나를 맞아 주는 곳 그 곳에 남겨진 시간이 그리워 다시 떠올려 보면 커버린 내 기억 속에 새겨진 그리운 나의 집 그리며 살고 그리워 살던 돌아 가고 싶은 곳 기쁜 추억과 숨 가쁜 설렘이 나를 맞아 주는 곳 그 곳에 남겨진 시간이 그리워 다시 떠올려 보면 커버린 내 기억 속에 새겨진 그리운 나의 집 나의 집으로 나의 집으로 나의 집으로 나의 집으로 그 곳으로 그 곳으로 나의 집으로
키가 자그맣고 매일 개념이없던 쌍욕 많은 잼민이가 하던 게임은 누런 하늘 도시 냄새와 떠다니는 매연 조각들 개빡치게 쌍욕하던 저기 초딩 친구들 노을이 물들면 욕하던 개같은 목소리가 잊혀지지 않을 소리로만 내게 남아있는 곳 그리며 살고 상상해 살던 돌아가기 싫은곳 나쁜 추억과 숨 깊은 빡침이 나를 맞아 주는 곳 그 곳에 남겨진 사람이 불쌍해 다시 떠올려 보면 커버린 내 기억 속에 새겨진 그리운 나의 집 내가 어릴 적에 기억하던 내 집은 신나게 누비고 다닌 왕국 이었어 커다랗던 과자 한 조각 키가 크던 담장나무와 한참을 뛰어도 남던 작은 앞 마당에 노을이 물들면 날 찾던 보고픈 목소리가 잊혀지지 않을 향기로만 내게 남아 있는 곳 그리며 살고 그리워 살던 돌아가고 싶은 곳 기쁜 추억과 숨 가쁜 설렘이 나를 맞아 주는 곳 그 곳에 남겨진 시간이 그리워 다시 떠올려 보면 커버린 내 기억 속에 새겨진 그리운 나의 집 그리며 살고 그리워 살던 돌아 가고 싶은 곳 기쁜 추억과 숨 가쁜 설렘이 나를 맞아 주는 곳 그 곳에 남겨진 시간이 그리워 다시 떠올려 보면 커버린 내 기억 속에 새겨진 그리운 나의 집 나의 집으로 나의 집으로 나의 집으로 나의 집으로 그 곳으로 그 곳으로 나의 집으로
진짜 이 노래에 이번 스토리가 다 담겨있는 느낌임 퓨바 치료사맛으로 있을때 어딘지 모르게 먼 곳을 바라봤다고 하는데 세릴과 함께했던 기억을 상기하는것같음 그곳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하는건 스토리의 중반에서 퓨바가 진실을 마주하기 힘들어 하듯이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마음이 담겨있음 노래의 끝부분에선 그곳으로 나의 집으로 라고 하는데 퓨바가 소중한기억을 딛고는 앞으로 나아가는것을 의미하는것같음 이젠 추억이란 이름의 장소가 아닌 나의집이라는 현재의 집 바닐라왕국과 플레이어왕국을 말하는게 너무 좋다 이번 ost도 진짜 짱임 데브 사랑해 내가 지갑열게
와... 아니 진심 와밖에 안나오네,, 우와.. 진심 대박이에요.. 퓨바세릴에 관련된 노래로 만드신거같은데.. 쿠키런 for kakao때부터 지금 쿠키런 킹덤까지 온 길을 회상하는 노래같은건 저뿐인가요..? 뭔가 어릴적 쿠키런 플레이했던거부터 쿠오븐 플레이했던거, 그리고 이제는 사라졌지만 좋았던 쿠키워즈 플레이한거 쫙 생각나면서 이젠 쿠킹덤으로 새로운 추억을 만들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온몸에 쫙 소름돋았고 울컥했어요..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My Kingdom.. 초창기엔 진짜 순수하게 하나하나 왕국 꾸미고 쿠키들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것 보면서 행복을 느꼈었는데.. 초심 단단히 잃은게 분명하다 진짜 .. 맨날 새로운 컨텐츠 아이디어같은것만 고민하지 말고 기존에 있는 기능이나 그런걸 수정하거나 발전시키면 유저들도 더 좋아하리라 생각합니다
커스타드는 퓨바의 직계 후손이 아님. 아트북에는 퓨바일족들이 정말 많이 나옴.. 어른부터 아이까지. 퓨어 바닐라 일족의 후손 일 것임. 만약 퓨바에게 아이가 있었다면 다크 카카오나 홀리 베리처럼 아기 그림이 있었을 거임. 그러나 퓨바 소개란에는 아이나 가족은 어디에도 없었음.. 그러니 퓨바세릴 안심하고 유저들 왕국에서 커플 되고 행복해라. 퓨바는 세인트 릴리를 정말 좋아하고 있음. 다른 쿠키랑 결혼할 리가 없음. 신규 챕터들 과거 회상에서 대화만 들어도 암.. 정말 둘이 좋아하고 있음.. 어떤 커피랑 빵처럼..
My Kingdom (Feat. Jay Marie) - 데브시스터즈 (DEVSISTERS) 키가 자그맣고 매일 뛰어다니던 웃음 많은 그 아이가 살던 그곳은 파란 하늘 숲에 향기와 떠다니는 구름 조각들 시끄럽게 재잘대던 나의 꼬마 친구들 노을이 물들면 날 찾던 보고픈 목소리가 잊혀지지 않을 향기로만 내게 남아 있는 곳 그리며 살고 그리워 살던 돌아가고 싶은 곳 기쁜 추억과 숨 가쁜 설렘이 나를 맞아 주는 곳 그곳에 남겨진 시간이 그리워 다시 떠올려 보면 커버린 내 기억 속에 새겨진 그리운 나의 집 내가 어릴 적에 기억하던 내 집은 신나게 누비고 다닌 왕국이었어 커다랗던 과자 한 조각 키가 크던 담장나무와 한참을 뛰어도 남던 작은 앞 마당에 노을이 물들면 날 찾던 보고픈 목소리가 잊혀지지 않을 향기로만 내게 남아 있는 곳 그리며 살고 그리워 살던 돌아가고 싶은 곳 기쁜 추억과 숨 가쁜 설렘이 나를 맞아 주는 곳 그곳에 남겨진 시간이 그리워 다시 떠올려 보면 커버린 내 기억 속에 새겨진 그리운 나의 집 그리며 살고 그리워 살던 돌아 가고 싶은 곳 기쁜 추억과 숨 가쁜 설렘이 나를 맞아 주는 곳 그곳에 남겨진 시간이 그리워 다시 떠올려 보면 커버린 내 기억 속에 새겨진 그리운 나의 집 나의 집으로 나의 집으로 나의 집으로 나의 집으로 그곳으로 그곳으로 나의 집으로 최대한 썼어요 이게 최대인가요?
우와.. 제이 마리 가수님 한국어 발음 되게 좋으시고 목소리도 너무 좋아요!😍👍 쿠키런 킹덤은 게임도 재밌고 노래도 정말 너무 좋네요!😁 또 하나의 명곡 탄생!😄 노래에도 신경 많이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앞으로도 재밌는 쿠키런 킹덤 서비스 종료하는 일 없이 평생 서비스해 주시구, 좋은 노래도 많이 많이 만들어 주세요!😊👏
(스포주의) 이게 개인적으로 퓨닐라랑 세인트 릴리랑 둘의 스토리를 담고있는 것 같기도 한게 일러스트 나오는데 세인트 릴리도 꽤 자주 등장하고(물론 퓨닐라랑 관련이 있어서도 있겠지만 단독샷도 포함이라..) 가사중에 보면 자신의 집이랑 친구의 이야기가 나오는 가사에서 그립다고 강조하는데 퓨어바닐라도 매우 그리워 하고 있지만 세인트릴리(어둠마녀)도 마녀의 연회 이후 흑화됐지만 그 전의 기억이 많이 남아있을테고 어둠마녀는(아마도) 그 기억을 지우고 싶어하지만 퓨닐라와 함께한게 계속 그리워져서 사실은 돌아가고 싶어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기라찌모 그건 다른분들도 추측에 들어가있고 현 가장 사람들이 많이 아는 내용은 에피소드 8에서 나왔던 어둠마녀의 대사인 "과거의 조각" 이라는 것을 보아 분신일 가능성이 꽤 있고 개인적인 의견으론 데브가 속일려ㄱ.. 같기도 한데 지금 상황으론 동일인물이 맞는 것 같습니다. 에피소드 9~10에서 어둠마녀가 옛날을 잊으려고 석류와 대화하는 장면도 있고 해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