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와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당산의 폭염을 한 번에 날려줄 스릴러 뮤지컬이 있습니다. 음습하고 어두운 분위기로 잔혹 스릴러를 표방하면서도 공연 중간중간 블랙 유머가 관객을 웃음 짓게 하는 매력적인 작품인데요. ‘공연 읽어주는 남자’가 소개할 작품은 세계가 인정한 가장 충격적인 스릴러 뮤지컬. 바로 스위니토드입니다. 지금 영상에서 확인하시죠.
그럼 형수~? 하는 부분이 정말 재밌는 부분이죠..ㅋㅋㅋ 박은태배우님의 애드립은 "우리 형은 결혼 안했는데..." 린아 배우님이 받아칠때 대사 "저런 나이가 몇인데" 이 부분 진짜 애드립 너무 재밌어요... 진짜.. 진짜....ㅋㅋㅋㅋㅋ 그리고 역시 부랄 나오는 부분도.. ㅋㅋㅋㅋㅋ 러빗뷘이 귀여운 부분...❣❣❣
이거 보고싶었는데ㅠㅠ 작년이었나 그때 레베카 옥댄버 봤을때 진짜 너무 충격이었는데 노래를 너무 잘해서 그날 하루종일 옥주현밖엔 생각 안났던 기억 그리고 지난 6일 설연휴때 조지킬 지킬앤하이드 보고 왔는데 와...극 내내 입벌리고 봄 세상에 저런 배우가...연기 노래 성량 대사전달력 압도적이었음 지킬과 하이드를 오가는 그의 연기가 소름끼칠 정도 순간 두사람인줄 알았음 그정도로 조승우는 레전드 오브 레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