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있습니다. 전기가 한쪽에서 들어와서 기구를 거쳐서 회귀한다고 하셨는데 회귀한 전기는 어디로 흘러가나요? 접지를 통해 땅으로 들어가나요? 아니면 다른곳으로 가서 쓰이나요? 그리고 전기기능사 실기에서 보통 전원선을 한쪽은 R상, 반대쪽은 T상을 연결하는데 이렇게 하면 전기가 한쪽에서 들어와서 반대쪽으로 나가는게 아니라 양쪽에서 모두 들어가는 거 아닌가요? 선생님 강의 듣고 기능사 합격했는데 아직 궁금한게 많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항상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질문을 하나 하겠습니다 삼상4선식 에서 단상220V 으로 쓰려고합니다 . R,S,T,N 에서 RN,SN,TN 으로 나누어서 각각 3Kw를 RN 에 3개 SN에 3개 TN에3개의 전기를 인가했다가 혹시 Rn에는 전기가 인가되지않게되고 Sn,Tn,에만 전기가 인가되었을경우 전기가 인가되는 쪽에는 문제가 없는지요
선생님! 전등에서 나와 귀환하는 3개의 선을 하나로 묶은 다음 차단기로 가네요. 질문1) 귀환하는 전선에는 전기가 소멸되어 없는건가요? 질문2) 아니면, 3가닥 묶은곳에 열이 발생해서 위험하지 않을까요? 제 생각은 3선을 컨넥터에 따로따로 연결 후 한선으로 차단기에 연결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전기왕초보임) 가르침 주십시요. 꾸벅~
@@elec7 의견이 다른게 아니고 틀린 건 틀린거고 맞는 건 맞는 것입니다. 선생님께서 틀리신 부분은 공통선과 점퍼선을 합하여 공통선이라고 한 것입니다. 사실 어떤 그림에서는 공통선의 일부는 빼고 점퍼선은 다 포함시켜서 공통선이라고 하신 부분도 있습니다. 공통선은 아시겠지만 이에 공통으로 물린 전기기기들에 흐르는 전류 모두 합한 전류가 흐르고 점퍼선은 점퍼된 하나의 기기에 흐르는 전류가 흐르기 때문에 공통선은 점퍼선보다 더 큰 용량을 견디는 전선으로 배선해야 하지 않습니까? (점퍼선에 또 점퍼선을 연결하면 앞의 점퍼선은 그 뒤에 딸려 오는 전류가 다 흐르기 때문에 점퍼선 겸 그 뒤의 배선에 대해서는 공통선이 되는 것입니다)그런데 이런 것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이 공통선을 단순히 배선 간소화에 대해서만 설명하는 것도 제대로 된 공통선에 대한 설명은 아니라고 봅니다만, 딱히 틀리다고는 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