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보가 쓰는 갑툭튀 좌표 1:25 우좜마때매 더 놀람;; 1:54 사이렌?소리 2:37 노크소리 (내 심장....) 3:23 그림자 주의 3:30 의자 한테 또 놀람.... 4:00 우좜마 소리 때매 놀람 4:11 진짜 심장 떨어질뻔... 플래그 좀 세우지마ㅠㅠ( 귀신과 소리 ) 4:46 왜그래 진짜ㅠㅠㅠ 5:40 귀신 주의 ( 심장아파ㅠㅠ) 7:43 귀신 그만 나와ㅠㅠㅠ 8:20 귀신 연속 두번나옴 진짜 귀신 주겨버려... 진짜 다시는 좌표 못쓰겠음...
잠깐 카페에 앉아서 유리창에 내려치는 빗살 소리에 귀 기울이며 멀거니 9분 23초의 영상을 바라보았어요. 공포 게임이니깐 잔뜩 긴장해서는 방해물을 찾아 집중력을 분산시킬 수밖에 없었죠. 결코 익숙해질 수 없는 강렬한 점프 스케어에 뒤이은 불쾌한 전율 그리고 항상 같이 놀라서 더 놀라는... 미워요!٩(×̯×)۶ヾ(×× ) ツ
5냉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끅끅대면서 웃었네 ㅋㅋㅋㅋㅋㅋ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아니 근데 이거 내용 그거 아님? 막판 보니까 게임 속이 현실이랑 연동되면서 내가 분명 게임속 내 집 문 열었는데 괴물나오는 거 보니까 내가 알고보니까 괴물이었고 내가 게임에 있는거고 약간 JONNA 복잡한 거 같은데 암튼 근데 웃기닼ㅋㅋㅋㅋㅋ 5냉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