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브랜딩이 마음에 안들어서 고려하지 않았던 샤오펑이군요, 근데 저도 G9은 참 잘나왔다고 생각 했는데(니오 차주로서 샤오펑이 좀 못 나왔으면 좋겠는데..) 한국분이 리뷰 하시는걸 보니까 정말 이해가 되네요. 중국에 있는 소비자들이 모카 리뷰를 보면 도움 많이 될거 같아요 한국에서 계시는 분이 임꺽정 비유로 중국 사람들 심리를 파악하시는 통찰력에 진짜 놀랐어요. 권장하는 건 아니지만, 진짜 열받게 잘 갖다써요 근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게 원래 처음에 어디껀데 가져왔네 이런거요.. 저도 모카 보고 많이 알게됬어요 저는 차 구입 전에는 자율주행 자주 쓰지 않을거 같아서 그때는 그냥 대충 봤습니다. 나중에 OTA로 업데이트 되서 지금 쓰고 있는데... 쓰다보면 진짜 신세계에요 차로 3시간 정도 거리 가는게 별로 스트레스 없이 느껴지고, 예전에는 무조건 고속전철 타러 갈 거리를 이제 차 타고 가는 일이 많아졌어요. 경로 선택도 예전엔 무조건 빠른 길이라면, 이제는 자율주행 잘 되는 고속도로를 선호합니다. 운전 스트레스가 줄으니 여행도 좀 더 가게되구요. 만약 제가 미국에 있다면 무조건 테슬라 +FSD를 샀을겁니다
Shuri의 전기차세상에서 인터뷰 잘 봤습니다~!!!^^ 모든 좋은걸 가져다 잘 갖춘다면 운전편의성은 좋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잔고장도 많아질테고 배터리 소모 등등 단점들이 속출할듯 합니다. aiden님께서 Nio를 선택할때 기준이었던 "minimalism"은 매우 중요한듯 합니다. 특히 자차로 오래오래 타는 사람들일수록 더 그런듯해요.😊
@@goose-dream 잔고장은 써 봐야 하겠지만 만약 문제가 있으면 바로 커뮤니티에 난리 납니다. 여기서 중국차 브랜드 끼리 사이가 안좋아서 문제 생기면 동영상 엄청 뜨고 조롱 받고 그래요 (중국차라고 봐주는거 없습니다. 오히려 싫어하는듯...) 아이러니 하게도 그래서 어느정도 검증이 가능하죠. 기존에 나왔던 옛날 차량 컴퓨터 본체는 최신 칩으로 업그래이드 (아마 유료??) 할 수 있게 했구요. 이미 모듈화가 되있는거로 알고 있어요 노미(아스라다 얼굴) 도 싫으면 때어 버릴 수 있습니다. 미니멀은... 슈리님 다음 영상에 얘기하긴 하는데 버튼을 없에려면 음성 명령이 잘 되야 합니다. 그래야 미니멀해지는게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자율주행 + 터치 인터페이스 + 음성명령 이 세가지가 세트로 되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물리 버튼도 있어야 하는게 맞아요 이런거 보면 테슬라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음성명령은 쓰다보면 주행 중에는 터치 스크린 잘 안써요. 차가 잘 알아듣게끔 중국어를 연습하게 됩니다. ㅎㅎㅎ
@@aidenmadelife1710 미니멀리즘의 극치는 음성인식 이었군요. 저는 차를 오래타면 탈수록 많은 기능보단 단순한 기능만 있음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단순하지 않은 세상을 단순하게 살려했던 어리석음을 반성하게 되네요. 올해말 10년타던 G37S를 두고, 미국으로 5년간 연수를 갈 예정인데, 당연히 전기차고 미국은 상대적으로 옵션이 넘 많아서 머리가 지끈거리네요. "전기차=테슬라"는 너무 Cliche하기도 하고, 남들 잘 안타는 차를 좋아해서 i7, HUMMER를 보고있는데... Aiden님 말씀을 듣고나니, (특히)미국에선 "테슬라가 짱이겠구나" 하고 머리가 맑아졌다는...😁
@@goose-dream 미국에 계시는데 테슬라를 안타시는건 엄청난 손해를 보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에서만 할 수 있는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기존에 마쯔다6 10년정도 탔구요. 상해 번호판 아니면 가솔린차 살 수도 있었는데 지금은 생각이 많이 바꼈어요. 사람은 편리한쪽에서 불편한 쪽으로 절대 안가더라구요.. 테슬라가 참 개성도 좀 없고, 디자인도 저는 불호이긴 한데 장점이 너무 뚜렸해요 전기차 특히 테슬라 같은 경우는 라이프 스타일이 바껴요. 미국은 차로 장거리 이동할 일이 진짜 많습니다. ElectrochemK S 이분이 실 사용 영상 많이 올려주시더라구요.. 전기차 잘못사면... 라이프 스타일이 안좋은 쪽으로 바뀔수도?? ㅎㅎㅎ 가시는 곳에서 좀 살아보고 결정 하세요 저는 테슬라 자율주행을 좋게봐서 예전에 주식을 좀 샀어요... 지금 제 차는 테슬라가 돈을 좀 보태줘서 샀다고 봐도 될거 같아요 ㅎㅎㅎ
이미 중국에서는 현기차를 낮게 보고있는데.. 저는 중국차 한국에 나오면 살래요 우리나라 억까가 너무 심합니다. 중국제품이 안좋다고하는데.. 한국에서 마진남기려고 퀄리티 안좋고 싼제품을 사와서 한국에서 비싸게 파니,, 안좋다는 평이 많죠.. 이제는 정신차릴 때에요.. 무슨,, 배꼇니 뭐니 하는대.. 우리나라 제품들이 외국제품 안배낀게 있나요?
영상 잘봤습니다. 이런 영상 아니면 저런 중국차 기술의 발전을 우리나라 보통 사람들은 모를거에요. 언론에서도 중국하면 부정적이고 질낮은 나라라는 인식만 심어주는 정보들이 대 부분이라서요. 중국에서 저가저질의 상품부터 고급의 최고성능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만들어진게 벌써 십수년 전부터인데... 특히 사회주의 국가다 보니 얘써 무시하고 적대시 하는 분위기도 한 몫 하는 것 같고요. 미국이 엄청 경계하고 자기들의 패권을 유지하려 안간힘을 쓰는게 이해가 됩니다. 우린 거기에 들러리만 서는 것 같아서...씁쓸하네요.
@@kajosusu5095설계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현기의 전기차로는 그 정도 컴퓨팅파워가 안 나옵니다. 테슬라는 144tops의 컴퓨팅파워를 갖추고 있고(hw4.0은 400tops), 샤오펑 계열은 508tops, 니오는 1000tops, IM계열은 256tops입니다. 기본적으로 DCU 설계를 갖춰야 이 칩의 연산력을 제대로 뽑아 쓸 수가 있습니다. DCU설계가 된 플랫폼은 현시점 테슬라외에 샤오펑, 니오, 지리, IM등의 중국 기업들만 갖추고 있습니다. 현기는 2025년 차세대 플랫폼에서 적용하는걸 목표로 하고 있고, 폭스바겐은 샤오펑의 플랫폼, 아우디는 IM의 플랫폼, 볼보는 지리의 플랫폼으로 이것을 시행하려 하고 있습니다.
현대,기아 각각 중국시장 점유율 1%대인 게 우연이 아니다. 차량 액면가만 놓고 보면 이미 앞선지 오래다. 브랜드 벨류가 확고한 독일차, 본인의 색이 확실한 일본차 사이에서 현기차는 도대체 어떤 색깔로 확실한 가치를 추구하고 있나? 기껏해야 상대적인 가격 경쟁력, 실내 인테리어, 다양한 옵션 등인데 이미 중국차가 이 분야에서 추월해 있다. 현대차 그룹이 과연 10년 후에도 지금과 같은 경쟁력을 보여주며 살아 남을 수 있을까... 글쎄...
@@백두산신령 / 차 좋아하는 사람들이 맨날 독3사 독3사 하죠? 그 세계최고 자동차 만드는 독일 회사들....님 수준으로 보면 거의 빨갱이 대마왕 노조가 존재합니다. 노조가 경영에도 참여하죠. 근데 왜 안 망하고 잘나가죠? 현대에도 강성노조가 있는데, 망하긴 커녕, 이제 세계 3위네요? 노조가 경제를 망친다는 망상...어디서 배우셨어요?
중국 이란 나라에 호감도 가 정말 별루인 사람인데 이젠 좀 생각을 달리 해야 한다고 판단이 서네요 소위말하는 국뽕이란 안대를 벗어야 할때인가 봅니다. 중국=짝퉁의 나라 라고 항상 생각하고 민폐국이라 생각 했습니다. 사실 중국산 저렴한 제품들 다 쓸만하거나 오리려 더 좋다는걸 인정을 안 할수가 없죠 이젠 자동차라든지 게임이라던지 전자 제품 할거없이 다양한 산업 분야 들이 정말 곧 넘사벽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중국은 무조건적인 카피와 거기에 +++혁신 (오늘 리뷰해주신 차량 도 정말 말도 안되는 혁신들혹은아무도못하는 개혁??)을 솔솔 잘뿌려 오히려 만듦새가 훌륭하다 생각되네요 물론 장기간 사용했을때 성능이라던지 as부분이라던지 이런것도 반영되어야 하지만 요즘 우리나라는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정상급도 많지만 거기서 안주 하려는 것도 너무 눈에 보인다는 거죠.. 현기는 솔직히 다양한 옵션들을 화려하게 포장만해서 소위 장난질만(금전적 이득) 유도하고..ㅜㅜ 처음 선보인다 싶으면 가격이 올라가죠 기아 ev9 스타라이트 구독서비스인가.. 참 말도 안되는 장난이라고 생각됩니다... ㅎㅎ 이제 시간이 지나면 별의 별 기능들이 구독서비스로 등장 하겠다는 출사표 같던데요....뭐 기업의 자유이지만 ㅎ 하여튼 이젠 합리적인 가격이나 서비스, 품질이면 이용을 해봐야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인 생각을 좀 적어봤습니다 ~
중국은 실제로 발전과 개선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중국을 악마화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나는 중국인으로서 한국을 매우 이성적으로 본다.당신들은 일찍 개발을 시작하여 산업 발전의 황금기를 누리고 일부 산업의 첨단 기술을 습득했지만 단점도 있습니다.국내 시장이 너무 작아서 어렵습니다. 산업 규모 확대 등 중국 기업이 국내에서 적자생존을 마친 후에는 국제 시장에서 중국 브랜드와의 치열한 경쟁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올해 1분기 중국외 지역 전기차 판매 3위가 현기차입니다. 1위가 테슬라 2위가 폭스바겐이고 10위안에 중국차는 2개뿐이며 순위도 낮아요. 중국전기차는 중국에서만 팔려요. 그 이유를 생각해 보세요. 현기차가 자국민 호구로 보는거 당연히 비판받아야 하지만 그렇다고 중국짝퉁차를 보고 감탄하는건 지성인으로써 쪽팔리지 않나요? 샤넬 중국산 짝퉁에 신기한 악세사리 하나 달려있는 선물 받으면 들고다닐껀가요?
과거 일본에서 한국차가 치고 올라올때 김한용 기자님처럼 말해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끝까지 그래봤자 한국이라고 했죠. 그래서 지금의 일본차...내구성은 인정. 하지만 혁신은 없죠.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중국차가 치고 올라올 때 한두명이 중국차 견제해야 한다고 하면 아무 영향이 없죠. 100만 유튜버가 먼저 중국 상해 모터쇼까지 가서 중국차 수준이 이정도다! 말해주시는 것.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을 위해 정말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알로하-q5z 멍청한가? 안전전검이 허술하면 그 인구에 그 영토에 사고 가 얼마나 나겟어? 그리고 그 많은 사고가 나면 교통이 움직이겟냐? 제조업이 주류인 국가에서 교통이 박살나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생각해봣냐? 먼 국뽕채널에 세뇌 작살나게 되가지고 헛소리만 하냐. 중국의 안전점검은 상상초월이야. 교통규칙만 봐도 음주운전 한번이면 바로 면처취소 사람박으면 죽으면 실수살인 죽지않아도 5년기본징역이야. 답답한 인간아.
칭찬? 할 수 있음. 그래도 디자인이나 테크놀로지에 대한 최소한의 보호장치마저 뭉개고 털어가는 저런 걸 부러워하고 칭찬한다는 건 ... 좀 그렇지 않나? 도척의 도를 칭송하는 듯한 불편함이 있음. 훔쳐간 배터리 기술에 베껴낸 디자인에 안전도는 승객이 더미가 되는 ... 중국이라서 가능한 거겠죠?
@@운전전문가 어휴 아직도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네 중국 임금 받으면 현기가 가격 내려준다는 보장있음? 중국 임금 받으면 소비자 구매능력이 없는데 현기차 국내에서 팔리겠음? 임금 후려치면 연구개발진 고급인력 다 빠지고 현기차 쓰레기 됨. ㅇㅇ 당장 하청업체 후려친다고 말하는거 보면 알텐데. 임금하고 차 가격이 상관없다는거
@@투윤-j8i 현대가 잘할땐 잘한건데, 지금 전기차 시장은 현대 기아 이런식으로 나가다간 뒤쳐지기 쉬워요. 그래서 사람들이 확실히 중국차가 어마무시한 투자와 상품성으로 들이대니까, 위기감을 느껴야 한다고 생각하는거죠. 아니 쉬운말로 엔진차, 특히 그랜저에서도 아직 전장 오류조차 제대로 QC테스트 못하는 회사에 기대감이 들까요? 걱정이 생길까요? 적어도 국내브랜드에서 제일 많은 점유율을 가진 회사 브랜드가 그런걸로 휘청거리면 좋은것보다 위기감을 느끼는게 당연한겁니다. 좀 분발해주길 바라는거죠. 제대로 좀 하라고. 돈 쓰는 소비자가 이런것도 못하나요??
차는 이동이 주 목적이고 가장 중요한건 안전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현기가 안전성에 투자한 시간만 해도 수십년이죠. 중국차는 안전성이 담보 되어 있나요? 이게 무슨 휴대폰처럼 디자인과 기능, 퍼포먼스만 있으면 되는 전자제품이 아니잖아요. 근데 리뷰하시는거 보면 자동차가 아니라 it 제품 리뷰 같아요.
국가,브랜드를 떼고 보자는 사람들은 그정도로 마음이 넓고 관대하게 물건 그것도 고가의 자신과 타인의 안전에 직결되는 상품 가성비,향상된 내장재,와이드 모니터...이런 거 보고 한화8천이나 하는 글로벌 듣보 자동차 그것도 검증도 안된 거 구입 할 사람들 있나요? 미국,독일 상품이 단순 제조업으로만 선망 받는 게 아닌 국가의 신뢰도 국민들의 국민성으로 연결되는 높은 수준의 도덕성 기술은 훔쳐서 다 갖다 배끼고 껍데기 수준은 올렸어도 자신 있음 내수에서 빨아대는게 아닌 글로벌 마켓이서 자신들의 위치와 기술력을 승부 봤겠죠 중국 전기차를 구입한다 비교할 바는 살짝 벗어나지만 소형 트럭 보조금,영업용 번호판 제공 때문에 구입한 차주들 서비스 전무한 먹튀 수준에 일선에서 욕하고 난린데 이런 믿음적 해결도 없이 영상 몇개 보고 저런 거 구입 할 사람 있으면 그게 더 이상하지
확실히 기능면에서는 전기차는 중국이 앞선다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내구성은 글쎄~ 우리나라도 현기가 죽쓰는건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중국차는 위험하다라는 이미지를 바꾸려면 꽤 시간이 걸릴듯합니다. 그만큼 진정성있게 소비자에게 다가간다면 정말 현기 불안해해야할 수도 있겠지만~ 쉽지는 않겠죠~ 중국이 중국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중국 기업들 발전속도가 올해들어서 진짜 폭발적으로 올라갔습니다.배 엔진 수리 판매 매장에서 일하는데 작년까지 각종 브랜드 엔진 짜집기해서 만들던 조잡함이 올해에는 내부부품 내구성을 위해 국내나 유럽에서도 잘 안하는 2중 구조로 코팅을 해놨더군요..심지어 이젠 필터도 얼마나 개선했는지 매연도 안나옵니다.근데 가격이 국내,유럽산보다 딱 절반입니다..내년이 무서울 지경이네요..이미 제주도는 중국 신형 엔진들이 빠르게 잠식하고 있습니다..
중국차 때문에 너무 중국이 좋아지신듯.. 유튜브 접속이 안되는 중국이 정상이고, 빌리빌리를 안하는 우리나라가 비정상이라니요 나라에서 차단해서 못하는 것과 그냥 사용자가 안하는 건 천지차이 입니다.. 이러시다가 중국 일당독재가 정상이고 다당제하는 우리가 비정상이라 하시겠어요....
중국은 안전규제보다 일단 아이디어가 있으면 모두 적용해서 만들수 있는 환경이라 생각이 곧 실제 적용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는 안전이겠죠. 무엇보다 안전이 검증되야 하는 아이템이니 중국차는 다수 사용자, 장기간의 제품 검증이 없다는게 가장 큰 단점이라 생각됩니다. 한국차들이 결코 아이디어나 제조능력이 없어서 저렇게 만들지 못한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