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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원이 골프장으로 변신하고 나서 치앙마이 3번째로 좋은 골프장으로 등극했습니다. 치앙마이 메조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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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한국 골퍼들이 많이 찾는 치앙마이에는 대략 15개 정도의 골프장이 있는데, 이 중에서 한국 골퍼들이 주로 찾는 골프장은 10여개 골프장입니다.
순위적으로 보면 하이랜드와 알파인이 가장 좋은 골프장으로 평가 받고 있는데, 그 다음 2위 그룹은 호불호가 엇갈려 어느 골프장이 좋다고 평가하기가 어렵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메조cc를 치앙마이 3위 정도의 골프장이라고 생각하는데, 사람들에 따라서는 노스힐 혹은 그린밸리를 3위권의 골프장으로 판단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메조cc는 원래 이곳에 과수원이 있다고 알려진 골프장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지금도 코스곳곳에는 다양한 열대 과일나무들이 많은 곳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간혹 샷에 따라서는 과일나무가 핸디캡 역할을 하여 스코어에 영향을 주기도 하지만, 대체적으로 과일나무가 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많은 골퍼들이 즐거운 라운드를 하게 됩니다.
치앙마이 골프여행을 떠나게 되면, 보통 치앙마이 삼색골프라 하여 도심의 호텔에 머물면서 서너군데의 골프장에서 라운드를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런 경우에 이곳 메조cc에서 꼭 라운드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어느 골프장보다 운치있고, 분위기 있는 곳이 바로 메조cc입니다.
치앙마이 삼색골프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으면 당근골프 02 775 0900 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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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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