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테전 양상이 4년 전이랑 지금은 많이 바뀜. 그땐 12분 토스200병력 테란130 삼룡이 먹을때 꽝하고 교전하고 토스가 지상군 아비터로 힘싸움 하던 때인데 그땐 테란이 4컴먹으면 자원 3천넘게 저축테란되고 33업 순회공격 다니고 테란이 좀 유리한 메타였음. 2년 전부터 무한셔틀이 재발견 되면서 테란이 그런 저축 꿈도 못꾸고 4컴 먹는다한들 아사 당하는 그림 많이 나옴. 셔틀로 2천원을 밖아 테란 1천원을 깎아도 토스가 유리한 국면. 그 소모전과 시간을 벌면 토스 확장력으로 그 이상의 자원을 수급할 인프라가 완성되는 그런 굴레가 있어서 테란이 예전만큼 압도적이라 할 모습 보여주기가 어려운 것 같음 때마침 내가 종족최강전 역주행 중이라 4년 전과 현재의 테프전을 직접비교가 되서 명확하게 보는 중.
1번 째 셔틀 벽타고 왜 안가냐? 2번 째 7경기에서 초반 벌처 오고있는데 드라곤 입구 막고있어야지 왜 입구 열어놓고 기다리냐? 드라곤이 벌처를 따라잡냐? 드라곤 입구 안 막고 있길래 뭐하는거야 하자마자 벌처 본진 들어와 프로브 3마리 킬 당하고......... 3번 째 마지막 경기를 패하냐? 좁은 다리를 왜 건너가서 드리받냐 기다리면 되지 기다리면 테란이 답답해 해서 먼저 움직이지 않을 수 없는데. 200 찼다고 소모전 할 이유가 없지 많이 먹고있다가 나오는 것만 소모전 하면되지 10000000% 패할래야 패할 수 없는 것을.......... 작전도 아닌 무식한 첫 번째 다리건너 드리받아 패배한 것. 그냥 눌러 앉아서 나오는 것만 소모전하면 무조건 이기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