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무조건 의류수거함에 버렸었는데 최근엔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중이에용,, 여기에 기증하면 기부영수증이 나오는데 이걸로 소득공제가 가능하다더라구요. 전 그냥 단지 앞에 바로 있기도 하고 이사하려고 정리하다보니 옷부터 잡화나 안 쓰는 물품들이 많아서 싹 기증했습니다. 근데 다 가져간다고 끝이 아니고 거기서 직원분들이 하나하나 검수하셔서 기증가능한것만 수거해주시더라구요. 오염이 있거나 보풀이 있는 건 빠꾸먹어서 의류수거함에 버렸네요ㅋㅋㅋㅋ 막 버리기는 의류수거함이 편하지만 기부도되고 소득공제도되는 아름다운 가게도 많이 이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급 홍보댓글같누^♡^;;;
부산 버스를 타다보면 왠 젊은 외국인들이 모금함을 들고 버스를 공짜로 타고서는 어떤어떤 단체라면서 막 승객마다 모금함 들이밀면서 돈을 주든 안 주든 감사합니다 하며 하다가 다음 정류소에서 내리는데 어떤 단체인지 궁금하고 버스기사님들이 왜 공짜로 타는데 뭐라고 안 하시는지 궁금 합니다
예전에 휴게소에서 알바해봤는데용 휴게소 뒤쪽으로 길이 다 나있어요. 약간 시골길 ? 이라고 해야하나, 무튼 마을로 이어지는 길이랑 차 다니는 길도 있어서 출퇴근용 큰차에 다같이 타서 근처 터미널이나 버스정류장 까지 왔다갔다 할 수있어요. 직원분들이나 좀 길게 아르바이트를 하면 휴게소 2층에 직원 기숙사가 있어용 지나가다가 써봅니다
안녕하세요?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용진님 채널에서 이메일 주소를 찾을 수가 없어서 댓글로 남깁니다. 유투버중계라는, 제가 좋아하는 채널을 소개해드리는 콘텐츠를 하고 있는데, 오늘 진용진님 채널을 리뷰한 영상을 업로드 합니다.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제게 연락하신다면 제 이메일은 hansukjoon@bidansoop.com 입니다. 지난 일요일 라방에서 이름 언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용진님 말씀처럼 시대가 변해가면 변해갈수록 사회가 개인주의 사회로 변해 가고 있는것 같아요 초등학교때 시장에 철물점 아저씨 생선가게 아주머니 옆집 친구 아랫집 동생 모르는 사람이 없이 다들 이웃주민이였는데 요새는 세상도 워낙 흉흉하고 하다보니 문화 자체가 바뀌어 가는것 같더라구요 한편으로는 진짜 씁쓸하네요
@@사차원 헉..안녕하세요ㅎㅎ;; 영상 하나 만드는데 시간이 10시간 정도 소모되는데, 지금은 그럴 시간이 없네요ㅠ 아무래도 창의력이 필요한 게임이다보니.. 이젠 뭘 찍어야할지도 모르겠고..또 제가 재미없게 만들어서 그런건지, ksp시청차층이 좁아서 그런건지 채널성장의 한계가 있고..애초에 KSP컨텐츠는 튜토리얼 위주로 기획했던거라서요. 지금은 취미로 하려고 생각하고있구요. 제가 중요한 시험이 올해나 내년에 끝나면 복귀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알아봐주시고 댓글달아주셔서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캄보디아 여행갔을때 가이드가 해줬던 말이 있는데 어느날 자기 자기 가정부가 새옷 샀다면서 예쁘지 않냐고 하며 형광색 조끼를 입고있어서 보니까 등에 "롯데마트"라고 써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디서 났냐고 물어보니깐 사왔다고 하더라구요. 여기서 수거해간옷은 중간마진을 남겨서 결국에는 극빈국에도 파는겁니다. 혹시나 불우이웃을 위해 도와주고싶다면 업체를 거치지말고 보내주시거나 극빈국에 방문할때 캐리어가득 가져가서 나눠주는게 제일이라고 합니다. 중간업체들은 남는게 없으면 할 이유가 없겠죠.
저거 다 맞아요!! 저희 부모님깨서 옛날옛날부터 저 일 하셔서 알아요!! 개인으로 다른사람들한테 파는거는 좋은것들 판별해서 가방도 쓰래기들 안에 다 치워버리구 상태 좋은것만 따로 옷가게 하는 사람이나 일반 시민한테 팔구요, 나머지것들은 힘든 나라한테 수출하기도 하는데 관련 업체? 기업? 이 있어요! 거기에다가도 팔기도 하고요! 그리고 개인은 모르겠는데 저희 부모님은 지체장애인협회쪽이라 확실히 장학금이나, 운영비로도 많이 쓰는거가 맞는것같더라구요! 그리고 이런 의류함은 국가에서 꼭 허가를 받아야지만 놓을수 있는건데, 힘들게 허가 받았는데도 의류함 주변에 쓰레기 쓰레기를 엄청나개 많이 버리시는 분들이나, 오히려 길거리 청소해주시고 처리해주시믄분들도 의류함 옆에다가 쓰래기 잔뜩 버리시더라구요;;; 동물 시체나 뭐 등등 때문에 없어지는것도 맞는것같긴 한데, 이런 쓰레기가 너무 많아서 민원으로 처리돠서 수거돠는것도 많거든요;;; 주변 사람들이 조금만 더 신경써주셔도 좋은 의류수고함 없어질일은 그닥 없을텐데 말이죠;; 그래서 그 쓰래기들 가끔씩 관련분야 사람들이 아니라 저희 부모님께서 쓰레기나 전단지 치우시는 일도 있으셔서 많이 힘들어 하고 계세요. 그리고 이런 의류함사업하는 사람한테서 사가서 따로 또 장사를 하는 사람들은 꼭 옷가게 간판에 구제의류라고 붙어져 있고 아마 인터넷에서도 그렇게 되어 있을테니까 참고하세요! 다들 먹고살자고 하는 일인데 의류수고함 쓰레기통으로만 안봐주셨으면 하네요😊
그거네요 구제시장 상인들을 옷들을 보통 박스채로사는데 한박스의 몇십키로, 그 몇십키로(한박스)당 얼마 얼마 이렇게 사가요 헌옷 수거함 > 구청 > 협회 > 개인판매상 > 동묘,광장시장 구제시장 이런식인거같네요 대신 동묘기준 매장은 그중에서 상태 b급이상인거 골라서 판매하고 대부분은 옷무덤이죠 그냥 풀어놓는형식 참고로 동묘는 해외수입옷이 70%는 넘는다고 들었어요
스무살때 알바했었는데 저 폐의류 수거하는 알바했습니다 폐의류 수거함도 여러가지던데 일단 개인사업자가 하는게 많구요 제가 알바한 곳은 그걸 다 수거해서 옷 종류별로 다 나누고 100kg단위씩 압축포장해서 앙골라 몽골 가나 등 바했었는데 저 폐의류 수거하는 알바했습니다 폐의류 수거함도 여러가지던데 일단 개인사업자가 하는게 많구요 제가 알바한 곳은 그걸 다 수거해서 옷 종류별로 다 나누고 100kg단위씩 압축포장해서 앙골라 몽골 가나 등 수출을 하더라구요 그전에 거의 새거 또는 포장도 안뜯긴건 재래시장에서 옷 거래하시는 분들이 가져갑니다
헌옷수거함 하는20대입니다 수거하는사람들은 사업자를내고 구청에다가 도로점유세를냅니다 그리고 장애인 협회에도 지원금을 냅니다 그 비용이 약 한달수익의 15~20퍼센트정도 되는거같아요 솜이불 솜베개 및 재활용안되는 각종 쓰레기들이 많이나옵니다 그런 쓰레기 처리비용도 만만치않게나갑니다. 물론 돈벌이이긴 하지만 세금낼거 다 내고 재활용에 보탬이 되는일인데 뭐라고하시는분들이 많아서 힘든부분이많습니다. 진짜 음식물쓰레기 동물 사체 통열었는데 그런것들이들어있으면 비위가 좋은편이어도 헛구역질나옵니다. 당당한 직업이 될수있도록 많이 도와주세요!!
형님. 예전에 영상편집자의 삶 영상에서부터 많은 시도하시고 떡상하시는것까지 지켜본 팬입니다. 댓글을 보면서 개선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게 있는데요. 매 영상마다 댓글에 영상과 관련된 댓글은 찾기 힘들고 ~~해달라는 댓글만 있다보니 댓글보는 맛이 없어요. 따로 제보받는 방법을 정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롤 유튜버 샤이님같은경우 고정댓글 답댓글로만 제보를 받더라구요.
수거함에 옷넣지 마세요 중간업자 들만 돈법니다. 2틀하고 그만두게 되었는데 옷들이 젖으면 상품 가치가 떨어지니 그거랑 곰팡이 만 조심하면 아파트 단지 자체에서 운영해 더 많은 단지 부수입 올릴수 있습니다. 그리고 옷 수거는 1톤 화물차 들이 각 단지마다 ㅈ뺑이치며 수거함 열어서 꺼내와 창고로 가져와 분류 하고 남은 건 5톤 집게차가 와서 집어갑니다. 단지 에서 돈되는거 행사 같은거로 직접 팔고 남은건 보따리 로 모았다가 집게차 불러 집어가면 됨니다. 고물상 들은 한마디로 전부 중간수거 업자라고 보면 됨니다. 규모가 좀 큰 아파트 단지 재활용품 수거하는거 대부분 5톤 집게차가 와서 수거 하는데 5톤집게차로 집어 날르면 마지막 모이는 곳이고 거기서 압축해서 재처리 보내는 겁니다. 근데 유독 의류 만 중간업자가 끼어서 돈을 법니다. 장애인 지원 장학사업 1000원에 100원 갈까말까 합니다. 작은 의류 고물상 이라도 창고비 랑 차량 4~5대 운영비 랑 기사 월급 사장(인마이포켓).... 그러니 아파트 단지 자체 에서 하는게 훨신 투명하면서 경제적으로 이익입니다.
이거 보니까 생각난 주제인데, 아파트 단지에서 수거해가는 재활용 쓰레기는 또 어떻게 처리될지 궁금합니다. 아무리 주민들이 분류를 열심히 한다고 하더라도 음식물이 조금 묻거나 떼어지지 않는 비닐, 실수로 잘 못 넣은 것들이 생기기 마련인데 이런게 어디서 어떻게 걸러지고 처리되는지 궁금해요!
간단히 이야기해줄게요. 동네구제가게. 온라인 등으로 판매가능한거 장사꾼들이 사가구. 나머지 옷들은 헌옷수출공장에서 품목별로 나눠서 후진국으로 키로당 얼마에 수출함. 동묘나 청계천 등 그런데서 구제의류 다 누가버린거임. 간혹 수입구제 그러는데 그건 역으로 우리보다 선진국인 나라에서 버려진옷 수입해서 파는거임
장애인 단체도 비리가 대단히 많은걸로 알고 있음 저런 구에서나 시에서 관리 하고 이익이 나는 일들?을 장애인 협회에 우선적으로 가져 가는데 그 장애인 협회는 또 개인적으로 사람들한테 일을 팜 대표적으로 해운대 파라솔 장사가 그런거임 ㅇㅇ 구에서 협회에 주고 협회는 개인한테 장사권 자체를 팜 저것도 없어져야 하는 행위라고봄..
저도 현재 헌옷재활용 사업장을 운영하고있습니다. 두가지경우 1.시에서 업체를 입찰하여 주택단지에 옷통 즉 길거리통을 설치하는것 2. 아파트에서 업체 입찰을하여 선정하는것 이렇게 두가지가있는데 모두 업체에서 공짜가 아닌 돈을 주고 수거를 해오는겁니다. 결국 시에서 직접하는경우는 드물죠. 주민과 많은분들이 공짜로가져가냐고 물어보시는데 만세대이상하면 아파트 연대만 5000만원이상 들어가는 사업입니다..ㅜ 공짜로가져가서 돈번다니 어쩌구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네요.. 기부되냐고 물어보시는분들! 업장마다 다르지만 조금씩 깨끗한 아이들옷을 선별하여 선행하는 업체도있습니다. 가난한 나라로 수출되어 그 나라에서 100원짜리옷으로 못사는사람들의 옷이되는것도 맞고요. 고양이시체도 나오고 가끔 깨진형광등 그리고 진짜 식칼도 많이나옵니다. 7년째하는데 20번이상은 손베여봤네요.
팁을 드리자면... 방문수거는 일정무게가 안나가면 안옵니다. 뭐 오는 업체도 있겠지만~ 대부분 15~20kg이상만 올거에요.. 이게 옷으로 무게측정하면 부피가 어마어마합니다... 흔히 사용하는 큰~봉투 사람 몸 반이상 들어가는.. 이사할때도 쓰는 그것!!! 두봉다리 꽉~채워야 20kg 거진 됩니다..;;; 특별히 무거운 옷이 있는게 아닌한~~ 일반옷들 티부터 여성가방 무거운거 몇개랑 여성 겨울털자켓 두어개등등 무거운거 상당히 포함됬는데도 두봉다리 채우고 18kg가 안넘던;;; 그래서 동네근처 의류매입처에 가져가서 팔았죠.. 1년 좀 더 지났을겁니다.. 사장님이 기부도 하시던데... 무게가 17.6인가 됬고 18로 쳐줘서 6천얼마?ㅋㅋㅋㅋㅋㅋ 키로당 350원이였나? 그나마 그게 몇달전 올른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