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에 대한 언급이 영상에 없어 댓글로 추가합니다. 스캔된 파일은 본인이 ‘사적 이용’ 범위 내에서 이용하셔야 하며, 파일을 전송하거나 배포, 판매하는 등의 행위는 저작권법에 위배되며 민형사상 책임을 지게 될 수 있습니다. 함께 저작권 보호에 힘써서 전자책 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봅시다 😁
꺄악.. 자하님 영상으로 북스캔에 대해서 처음으로 알게 되고!! 조금 더 예전 모델이긴 하지만 엡손 스캐너 중고로 구햇어요 ㅎㅁㅎ!! 방금 막 처음으로 스캔 떠봤는데 생각보다 더 깨끗하게 나와서 너무 좋아용.. 앞으로도 시간 나실 때 가끔이라도 영상 올려주세요 영상 다 너무너무 유익해요!
한 번 구매시 진짜 너무 잘 사용중인 제품 중 하나입니다. 꼭 저 제품 아니더라두 무선 모델로 한 번 알아보세요!! 저는 스캐너로 지금 교재뿐만이 아니라, 옛날 추억으로 담아뒀던 편지, 중고등학교때 공부한 흔적, 문제집, 햇빛에 바랜 옛날 책, 여행 책, 엑셀 책 등등 모두 스캔해서 책꽂이를 차차 정리하는 중입니다. 물론 손때 닿는 좋은 느낌도 있지만 아무래도 인생을 보관하기에 책꽂이는 너무 작잖아요 😋 저도 이전엔 무조건 바인더에 펀칭해서 보관했는데 이제는 전부 디지털화 시켰습니다. 어디서나 볼 수 있고, ocr 하면 찾기도 편하고 너무 좋습니다. 플렉슬 영상은... 7월에 가져오겠습니다!!
스캐너 부피가 꽤 큰데 책상에 스캐너 올려서 옆에서 두지 않는 이상 스캔할 때마다 책상에 올렸다가 다시 선반에 보관하고 많이 불편하더라구요. 이전 사용하던 제품은 무선 지원하지 않는 모델이었는데 전 많이 불편하더라구요. 그리고 유선 usb 케이블을 연결했다 뽑았다... 아무튼 너무 귀찮았습니다 ㅋㅋ 노트북 아니고 데스크탑 사용하거나, 책상 위에 컴퓨터 스캐너 프린터 다 올릴 수 있다면 무선 상관없겠죠^^
뭐 큰 차이는 없지만 jpg보단 png로 스캔하시는게 이미지 품질은 더 좋을거예요. 어차피 단순히 글씨만 있는 문서에선 별 차이 없지만 기분적으로 손실압축보단 무손실압축이 더 좋긴 할테니... 그나저나 전용 스캐너는 정말 속도가 빠르네요. 전 캐논 레이저 복합기에 있는 급지대로 스캔하는데 시간이 2,3배는 걸리는 듯합니다.
맞습니다 🥹 저도 png로 스캔하다가 용량이 어마무시하게 늘어나서 그나마 좀 적은 jpeg로 선회했습니다 ㅎㅎ 스캐너같은 경우는 저도 레이저 프린터가 따로 있는데 아무래도 기기도 많고 부피도 크고... 그런 점에선 복합기가 편한 것 같아요. 그런데 속도가 좀 다르군요!? 얼른 ebook이 기본으로 병행출간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마이니 타이머 라는 제품입니다! 네 맞습니다. 설정한 50분, 1시간, 30분 상관없이 전체 원이 돌아가서 시각적으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전에 구글 타임 타이머 사용했는데, 시간 조정이 제한적이고 초침 소리가 너무 거슬려서 중고로 판매하고 이 타이머로 구매해서 사용중입니다. 뽀모도로 집중 시간 휴식시간 개별로 설정할 수 있어서 좋고, 완전 무음도 가능해서 독서실에서도 편하게 사용중입니다. 가격대가 많이 나가고, 잔고장이 있다는 평이 있는데 저는 잘 사용중입니다 ! 😉
네 pdf로만 바로 하면 확대시 글자 주변으로 우글거림?같은게 발견되는데, jpg로 하고 pdf로 엮으면 확대시 글자가 블러된 것 처럼 부드럽게 번지는 느낌이에요. 그것도 있고 나중에 종이가 잘못 들어가거나, 걸리거나, 오류가 날 때 수정이 편하기도 하구요, 원본을 잠시 가지고 있다가 여러 버전으로 pdf를 만들기도 합니다! 농도를 조절한다는 건 글자가 같이 희게 날아간다는 뜻인가요? 엡손의 경우는 텍스트 향상 옵션 등으로 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만약 jpg로 스캔하셨다면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을 통해 일괄적으로 이를 조정하실 수도 있겠죠? 저는 이미지 편집까지는 하지 않지만 스캔 관련한 네이버 카페 등을 찾아보시면 다른 꿀팁도 찾아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진-짜 두꺼운 양장본 스캔해봤는데 일단 책등 살리면서 엮여져 있는 실을 칼로 다 뜯어내고, 묶음별로 책등에서 살살 뜯어냅니다. 이후 재단기로 재단하고 같은 순서로 진행했습니다. 스캔하고 책과 책등 들고 제본집 다녀봤는데 복원되는 데가 기술자 계신 한 군데서 해결했습니다. 제 생각엔 양장본 그대로 복원해주는 곳이 잘 없으니 고려하시고 진행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맞아요 저도 그것때문에 고민했는데 bates? 번호를 매기는 등 pc로 작업을 하더라도 아이패드에 불러오면 스캔한 페이지 순이라 표지와 목차가 무조건 페이지를 차지할 수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만약 페이지를 자주 옮겨야 하면 저는 본문 앞 표지와 목차를 따로 분리해서 옮겨놓고 삭제해서 본문 1페이지를 첫페이지로 해서 사용했습니다. 만약 보관용이라거나 pc에서 이용하신다면 ‘bates 번호’ 혹은 ‘pdf 페이지 번호 매기기’를 검색하셔서 활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플렉슬에선 제가 아는 한 페이지 맞추는 방법이 없어요 😂 대신 개요기능을 이용해서 목차를 만들어 놓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영상보니 흐린영역 보정이 켜져있네요..? 별 생각 없이 사용중인데 체크 안하셔도 큰 차이 없으실 것 같아요. jpeg 선택에도 옵션이 있는줄 몰랐네요..? 옵션 가서 보니 기본 설정대로 사용한 것 같아요. 저는 인코딩 기본에 이미지 품질 85로 설정되어 있네요. 아니면 업데이트 되면서 설정이 날아간걸지도 모르겠어요. 지금 약간 UI가 바뀌어있네요 😅
알pdf로도 돌려보니 오히려 한글 인식 퀄리티는 더 좋은 것 같네요 ! 제가 이전에 별로였단 기억이 있었는데 다시 해보니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acrobat이 띄어쓰기가 좀 더 좋고, 이미지 뒤의 인식된 텍스트의 모양? 크기가 더 원문과 비슷해서 블록처리할 때 원이미지와 크기가 비슷해 그점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이제는 무료 프로그램인 알pdf 사용하면 더 좋을 것 같네요. 팁(?) 감사합니다 😉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