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헬스 관련 유튜브는 많지만 다들 말하는데 공통점도 차이점도 있고, 그분들과 저와의 차이점도 있어서 초심자로서는 판단하기 다소 난감했는데, 이렇게 관련 논문을 설명해주시니 좋군요. (무릎을 탁 치고 구독함) 단순히 '이렇게 하면 좋다' 가 아니라 '이렇게 하면 구체적으로 무엇이 좋다'가 나와서 스스로 판단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다른 동영상에서도 잘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항상 궁금했던점이 있는데 '가장 효율적인 무게'를 어떻게 판단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지근이면 여러번, 속근이면 무겁게 조금...인 건 알겠는데, 그 적당한 '무거움'이 궁금하더군요. 70%? 80%? 이런 이야기도 들었는데 100kg드는 사람과 50kg드는 사람이 똑같은 %로 줄이는 것도 이상하고.... 그리고 너무 무겁게하면 자세가 흔들리는 것도 있고.... 운동을 하면 할수록 어째 점점 더 어려워진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초심자라 그렇겠습니다만. 관련 논문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영상 퀄리티가 좋아진다면 구독자는 많이 늘어 날거 같습니다. 좋은 소재와 좋은 짜임새를 가진 영상이지만 중간중간 편집 기법, 툭툭끊기고 이어붙이기하거나 갑자기 다른 소재로 넘어가는 부분이 더 좋아 질 수 있는 영상의 질을 떨어트리는 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편집으로 인한 툭 끊긴 목소리의 미세한 톤변화도 보고 듣는 사람은 조금 거슬릴 수 있거든요. 이 영상뿐만 아니라 다른 영상들도 이러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던데 이런 부분을 조금만 더 신경써서 편집하신다면 체널이 더욱 빠르게 성장할거라고 봅니다. 화이팅하세요
마지막에 횟수 칠때 5~6RM정도로 치라고 하는데, 예를 들어 로우나 풀다운 할때 10~12RM 정도의 중량으로 몇세트 쳐주시고, 6~8RM 정도의 중량으로 셋트쳐주시고, 섞어서 해주셔야 합니다. 저말 곧이곧대로 들어서, 모든 등운동 5~6Rm 정도로 무리해서 하지마시구요. 그렇게 하면 그냥 쉽게 지칠뿐입니다. ^^
5분쯤 내용에서.. 케이블로우와 렛풀다운에서 승모와 능형근이 로우가 뛰어나고 광배 또한 로우가 뛰어나기때문에 로우가 두께뿐 아니라 너비 키우는데도 우수하다고 설명해주셨는데요. 원래 광배는 넓게 자라고 승모와 능형근은 두껍게자라는 건가요? 사실 전 작용하는 근육의 문제보다도 로우는 운동방향이 앞뒤라서 앞뒤로 넓어지고 렛풀다운은 수직운동이라서 옆쪽에 자극이 많이 가서 그렇단 소리를 인터넷에서 본것 같기도한데.. 그게 아니라 광배는 주로 넓게 자라고 승모와 능형근은 두껍게 자라기 때문인 건가요?
바벨로우가 생각보다 과대평가 되어있는거 같음... 뭐 빌더들이 반박하면 뭐 그들 주장이니까 특별히 할말은 없는데 개인적인 경험에서는 바벨로우 일정이상 무게로 치면 어쩔 수 없이 척추기립근은 피곤한데에 비해서 광배는 덜 털림 기본기를 잡는데에는 좋지만 벤치프레스마냥... 오히려 한 쪽을 기대고 원암덤벨로우를 고중량으로 한다던가 바벨로 한쪽을 박아두고 무릎을 기대고 랜드마인 형식으로 하는 미도우로우를 했을 때 정체기에서 바로 탈출했었음 허리도 안 아프고 근자극은 더 가고 씰로우도 정말 좋긴한데 단점은 자세 특성상 엄청난 압박이 가슴팍에 바로 눌리다 보니까 숨쉴 때 힘듬 너무 아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