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인들의 경고를 무시한채 계속 위험한 지역으로 들어감으로써 많은 분들께 불편함을 드린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실제로 많은 현지인들이 살고있는 콜롬비아의 로컬 지역을 찍고 싶은 컨텐츠 욕심이 있었습니다. 사전에 해당 지역에 대해 많이 조사했고 계속해서 현지인들에게 자세히 물어보며 갔지만, 영상 길이때문에 편집 과정에서 그런 부분들을 덜어내다보니 결국 자극적인 장면만 남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영상 주제에 맞게 더 위험해보이도록 편집하여 더욱 불편함을 드린것같습니다. 영상 후반부에는 충분히 위험함을 인지하고 있으면서도 위험한 지역에 진입하였고, 이는 비판받아 마땅한 행동이었습니다. 깊게 반성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하겠습니다.
저는 그래도 너무 재밌어서 덕분에 밀린 영상 대부분 보고 다른 유튜버 영상도 봤는데 너무 재밌네요. 직장인 포함 세상 사람 모두 치열하게 살고 열심히 사는데 우범 지역 간다고 뭐라 하는게... 직장인들, 사람 사는곳 어디나.. 나쁜 사람이 많고 나쁘게도 살면서 치열하게 사는데... 본인이 깨어있는것 마냥 댓글 써서 뭐라 하는게 뭔 의미가 있는지... 따지면 태계일주도 기안 84 폭우날 번개치는데 해변 나가는것도 빠니보틀도 그 이외에 정말 많은데.... 깨시민 코스프레에 마음만은 아프지 않았으면 해요.
여자 분이 서둘러서 쫒아낸 거 보니까 이미 주위에서 포위하고 있던 걸 수도. 동네 사람이다 보니 그 지역에서 누가 카르텔이고 누가 위험한 사람인지 전부 알고 있고, 최소 여러 명이 재호님을 타겟으로 삼은 게 뻔히 보이니까 정말로 한시가 급한 상황이었나 봄. 당장, 즉각적으로 떠나야만 하는 매우 매우 위험한 상황이기에 데인저, 데인저를 거듭 외친 듯
얘가 생각하는 '위험하다' 수준 => 카메라랑 돈 좀 뺏기고 엉덩이 걷어 차이면서 '꺼져' 듣는 수준(어라? 어쩌면 조회수 빨이 좀 되겠네) 현지인들이 경고하는 '위험하다' 수준 => 갱들한테 납치되서 목 썰리고 엉덩이에 파이프 꽂힌채로 토막나서 바위만 있는 어느 산지에 쓰레기처럼 버려지는 수준 정신 차려라.
먼 거리라도 카메라들고 손가락질로 사람 가르키고 그러지마 형 위험하다고 분명 경고했고 형이 보기에도 수상하잖아 ? 자기가 어떤 위험한 행동을 했는지 아예 인지가 안돼 있어 마냥 해맑은거 보니 어이가 없네 오른쪽 골목길로 카메라로 찍으면서 형이 가르킨 애가 만약 카르텔 소속이였음 어땟을꺼같아? 그냥 진짜 시체도 못찾아 제발 경각심을 좀 갖자
아 진짜 영상보는데 암걸리는줄 유튜버로써 영상 찍는건 좋은데 남미가서 현지인이나 경찰이 하지말라는건 좀 하지마요 조회수 올릴려다가 요단강 건너갑니다...베네수엘라 콜럼비아 출장으로 2년간 갔는데 영상처럼 밝게 못다닙니다...사람들이 진짜 다 쳐다보는거 보면 위기감 느껴집니다 구독자나 시청자분들 이 영상보고 안전하게 생각하지마세요 진짜 칼맞는 일도 많습니다
조회수 때문에 안가는 곳 가려고 한다면 잘못된 생각입니다ᆢ위험한 곳은 시청자도 관심없어요 어차피 안갈거니까요ᆢ같은 지역이라도 콜롬비아에서 갈만한 안전한 지역을 보여주세요ᆢ그래야 일반인도 갈만하다 느껴서 더 관심을 가지지요ᆢ역발상의 전환이 필요해 보입니다 ᆢ본인이 위험한거 좋아하거나 거길 꼭 가보고 싶다고 하면 패쓰
경우의 수 1. 위험한 곳에 감 > 운이 나빠서 갱한테 걸림 >> 뒤짐 2. 위험한 곳에 감 > 운이 나빠서 갱한테 걸림 >> 인질로 잡혀서 콜롬비아 정부랑 대한민국 정부가 돈 쓰고, 인력 써서 구출 3. 위험한 곳에 감 > 운이 나빠서 갱한테 걸림 >> 있는 거 다 털리지만 살아나옴 4. 위험한 곳에 감 > 운이 나빠서 갱한테 걸림 >> 좆될뻔했지만 도망침. 5. 위험한 곳에 감 > 운이 좋아서 갱한테 걸리지 않음. 6. 위험한 곳에 안 감 > 위의 경우 따질 이유가 없음. 9만리 떨어진 외국의 치안 무법지대에 들어가기 전에 이걸 고려 안 하나?
My God, I am Colombian and the final part impressed me, I felt afraid, do not challenge the security, you were in places called "ollas" this is a highly vulnerable and dangerous area due to robberies and drug sales.
카메라 들고 다니니 안심돼서 그러는거 같은데 죽이거나 기절시키고 카메라 들고 가버리면 그만입니다. 험한일은 당해봐야 아 이게 삶과 죽음의 갈림길이 될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30년전 마드리드에서 한번 당했네요. 호텔에서 새벽에 거구 4명이서 나오는데 불량배들 3이 붙어서 강도짓 하려고 말시키며 졸졸 따라오던. 한명이나 두명이었으면 100% 당했을거에요. 항상 조심하세요. 저는 30년 전에 여기저기 솔로 여행 다녔어서 더이상은 안다닙니다만 한 번만 걸리면 모든게 끝나는걸 느껴봤기 때문에 위험한 곳 안갑니다. 콜롬비아 친구 하나 있었는데 적나라하게 그 때 상황을 얘기해주더군요. 길에서 사람 목베이는건 일상이었다고. 물론 30년전 콜롬비이랑 지금은 다르겠지만 그런 전통이 이어져 오는 나라입니다. 현지인들이 모두 달려와 하지 말라고 말릴 정도면 위험한 정도가 아니라 사고 터져도 아무 이상할게 없는 상황이라 생각됩니다. 명심하세요. 그러다 아차하다가 한 번만 딱 걸리면 다 끝납니다.아무득도 없고 아주 무모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들게 쌓아온 이미지가, 한순간 오판으로 인해서 나락가네, 유쾌하고 즐거운 영상 보려고 왔는데, 진짜 보는동안 계속 불편하네요 이번영상은, 그 동안 운이 좋아서 '난 그런일 없겠지' 안일하게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남미 국가가 대부분 범죄가 많고 치안이 안좋은 이유가 있습니다. 똥인지 된장인지 꼭 찍어먹어 봐야 하는가
@@느려-s8o 그쪽말대로 하면ㅋㅋㅋ 한국인은 여행을 하면 안됨ㅋㅋㅋㅋ 한국이 최고이고 최고 안전한 나라인데...왜 여행을해ㅋㅋ 한국 견찰들이 문제이긴하지만 한국 최고라고 하는거같네요 ㅈㄴ 웃기네...제발 뉴스돔 보세요ㅋㅋ ㅈㄴ 토악질나옴ㅋㅋ한국ㅋㅋ.유럽은 안전한가요???프랑스 지금 소매치기 강도 때문에 골머리 썩고있음 지금 프랑스 아기 태우고 유모차 대동해서 5~6명이 단체로 소매치기 하고 다님....이탈리아???말이 필요함???미국 총들다님....동남아 필리핀???세부지역 아니면 길거리에서 소매치기 당했을때 그냥 보내줘됨.. 거기도 총 들고다니는거 불법아님....그쪽 말대로 하면 갈곳이 없음.....제주도 장사치들이 자국민한테 바가즤 씌우는 제주도 가세요....
이게 왜 민폐이고 진상인지 이해 못하면 사회적 지능이 좀 덜 발달한 거임.. 지금 안그래도 치안이 부족하고 한 명 한 명의 경찰 인력이 중요할 나라에서, 실수도 아니고 단지 어그로를 끌기 위해서 우범 지대라는 것을 알면서도 거기로 열심히 걸어들어가서 공권력을 낭비하게 한 거임.. 짧은 거리라도 당신을 경찰차로 옮겨주는 그 동안 범죄 예방을 위한 인력과 차 동원력을 낭비시킨 거임.. 불필요한 일에 119 부르고 112에 장난 전화 거는 애들이랑 뭐가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