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묵상할 때, 삶에서 현장을 겪을때, 늘 나의 태도, 밑바닥의 의지와 생각을 돌아보게 됩니다. 제 분수와 한계를 인정하는 것도 , 그 속에서 자라나는 것도 어려운 일입니다. 세상속에서 담대함과 여유가 있으면 좋으련만 늘 지켜내는데 급급합니다. 그래도 방향과 태도를 지키며 나에 대해. 타인에 대해. 주님 앞에 솔직하려 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믿음은 인간존재의 본질과 인격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믿음을, 신앙을 업적이나 성과로 세상에, 사람들에게 증명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라.. 하나님 앞에서 사는 삶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먼저 본을 보여주심을 다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