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기 칼날8발을 이용하여 고랑을 --ㅁ-- 형태로 타실려면 특수칼날을 조합하면 쉽게 이랑과 배수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지금 같이 관리기 바퀴를 좁혀 운전하면 잘 넘어질려고 해서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칼날양쪽 각각8날(특수날)로 흙이 바깥방향으로 나가게 붙이고 바퀴폭도 넓게하면 관리가 넘어지지 않고 쉽게 이랑과 두둑을 반듯하게 굴삭로 판것처럼 직각으로 팔수 있습니다. 고랑의 흙을 말끄미 퍼올리기 때문에 별도로 수작업 노동이 필요가 없습니다. 대신에 관리기가 2대라야 됩니다. 단점은 고랑이 좀 넓게 됩니다. 손수레 등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어서 고추 수확시 엄청편리합니다. 제가 이웃 농민들에게 많이 홍보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