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를 뛴 선수들이 모두가 포지션을 바꾸는 스위칭 플레이를 적절히 해서 경기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경기로 멀티포지션의 왕성한 활동량이 경기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느낄수 있었어요. 국대선수분들 너무나 수고하셨어요. 김민재의 넓은 수비커버 물론 좋지만, 혹사를 피하려면 인재발굴을 더 해내야 한다고 생각함. 스쿼드는 두꺼울수록 좋다.
우영아. 롤모델로 손흥민보단 토마스물러를 잡고 그의 영상을 많이 보도록햐~ 너는 물러같은 선수가 될 자질이 있다. 팀으로 돌아가면 더 적극적으로 플레이하구 패스 안오면 더 적극적으로 동료들한테 항의하고 그래야해. 프라이부르크때처럼 하면 또 주전 밀려. 무조건 스탯!!!! 이번 아겜과 애이매치에서 많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했으니 그게 터닝포인트가 되서 더 자신감 가지고 하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