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같은 신도시 살다가 마래푸나 아르테온 가보면.. 마포는 언덕천지에 아르테온은 지하철 5호선 뿐이라 강남 한큐에 못가서 교통 좋은지도 모르겠고... 이게 사람 살아온 환경이 가치관에 큰 영향을 주는듯해요. 어차피 직장이 경기 남부면 강남3구나 마용성 사느니 직주근접인 동탄 광교 사는게 삶의 만족도나 그런게 더 나아서... 광교동탄 사는 사람들이 삼성다니는 사람이 많아서 구매력도 높은데 신축에 주변 공원도 많고 살기 좋아서 최근 가격이 높게 형성되는거 같습니다. 본가가 원래 강남이거나 근처면 광교나 동탄은 쳐다도 안보겠지만, 그 외 지역에서는 직주 근접+구매력+교통 생각해야하니깐요,,, 전 직장이 마곡인데 결혼하면 어디 살아야 할지 계속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