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년 전 로아를 시작해서 버서커만 주구장창 밀어온 외길인생 입니다.현질을 아예 안해서 성장이 같수록 더뎌져서 지금은 거의 달팽이가 300m 완주 하는것 같네요.저는 예전 로아를 몰라서 버서커가 원래 이런거겠지 했는데 예전에는 로아를 먹여 살리는 캐릭 중 하나였는데 지금은 거의 칼 들고 싸울수만 있을 정도의 노병이라고 하네요.비기는 단점이 크긴 해도 폭주 키고 빡세게 돌리면 딜이 꽤 나오긴 하는데 광기는 각인 자체가 장기전이라서 딜을 꾸준하게 계속 뽑아야 되는데 광기든 비기든 근본적으로 버서커를 아무리 ㅈ 빠지게 키워도 지금은 소프트웨어가 거의 빈깡통 로봇 수준이라 레이드 하나 돌려고 해도 엄청 빡센게 현실이죠.노빠꾸 상남자 버서커 형님 어쩌다가 이렇게 됐는지 모르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