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애리 명창 정말 우리 보물이시네요. 저는 칠십중반 사람인데 서양 고전음악만을 좋아했지요. 예전에 아버님께서 약주 잡수신날은 집에서 흥얼 거리시던 생각과 어릴적에 본 여성극국단을 조금 보았지만 잘 몰랐는데 오늘 우연히 박애리 명창를 듣고 정말 반했지요 모찰트나 베토벤이나 항가리의 차르다시보다 훨씬 훌륭하다는 것을 알았어요 특히 살림남이라는 프로에서도 두분의 아름다운 모습 정말 예쁘네요. 두분을 너무 사랑하는 어머니도 보기 좋답니다. 건당 조심하세요 브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