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Gwangmyeong Cave(광명동굴) 가는 방법
철산역 2번출구에서 나와 17번 버스로 환승해서
29번째 정류장인 종점에서 내리시면 됩니다.(약50분 소요)
참고로, 광명동굴 종점에서 가까운 광명역은 17번 버스가 있어
환승가능한데
KTX기차와 전철 1호선이 같이 있어 이용하는데 번잡하고
약 1시간 간격으로 전철이 오기때문에
7호선인 철산역을 주로 이용합니다.
대부분 가족들은 차로 오셔서 편하게 광명동굴 테마파크의
넓은 주차장에 주차시키고 광명동굴등
기타 오락시설(동굴 VR체험관,광물전시 체험관), 기념품숍
도담길과 아이샤힐링숲(약 1.2Km)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냅니다.(차 내비게이션 검색:광명동굴)
*주의사항
광명동굴은 동굴 자체가 어둡고 깜깜하여 바닥과 계단이 잘 안보이니 항시 발밑을 조심하세요
특히 동굴 천장 곳곳에서 물이 심하게 떨어지고 층계 계단이 매우 가파르니 미끄러지지 않게
신경써서 걸으세요(스마트폰 통화금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안전이 최고 입니다.
미성년자나 어린이는 부모나 보호자,동반자등과 이산가족이 되지 않도록
미리 서로 깜깜한 동굴에서 신기하여 구경하다가 헤어질 경우를 대비해서
다시 만날 장소를 약속 정해두세요(가령, 동굴 입구등)
유아,어린이,노약자등은 동굴이 워낙 넓고 동굴길이 많고 사람들이 떼로 몰려 다니기때문에
잃어 버릴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도 세워두세요.(아이 신체에 성명 ,핸드폰번호가
있는 표식기를 2개이상 (목,발목,팔목등) 달아 주세요.
곳곳에 안내원이 있으나, 동굴안이 상하 좌우로 길이 나있고,어둡고,구경하는 많은 인파에
휩쓸일 수 있으니 보호자들은 항시 구경에 신경쓰지마시고, 아이에 눈을떼지 말고
아이의 돌발 위험상황에 대비하세요,동굴 나무계단을 위아래로 약 1시간 30분이상 걸으니
항시 아이를 보호하시고 위험하면 계단등을 안내려 가도되니 항시 안전에 신경쓰세요.
*광명동굴(Gwangmyeong Cave) 테마파크
오픈 초기에는 무료였으나 이후에는 입장료(어른:6천원)를 받고 있다.
안전 문제로 평일 30분, 주말 15분 간격으로
300명씩 입장시키고 있다고는 하지만
나름 탄력적으로 운용하기 때문에 사람이 많아서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
길이는 깊이 275m로 이뤄진 광산 지하레벨을 관광자원시설로 꾸며
동굴 중에서도 특이하게 전시장 역할도 겸하고 있어서
동굴 안에서 전시회가 열리기도 한다.
공연장도 있으며 음악회 등의 공연도 열린다. 규모는 매우 작지만
수족관과 식물원도 있다.
사실 공개된 동굴은 전체 동굴의 일부분이다.
좀 본격적으로 들어간다 싶은 느낌이 나면, 아쉽게도 거기서 그냥 끝이다.
현재 개방 중인 광명동굴은 전체의 20% 정도로
원래는 소하동 쪽에도 출입구가 있었을 정도로 거대한 광산이었다고 한다.
차후 안전 문제 등을 보강해 다른 지역들도 개방하려는 듯하지만
아직까지 추가 개방을 하려는듯한 움직임은 딱히 없어 보인다.
개방된 지역은 +1레벨(해발 180m)과 0레벨(해발 102m),
-1레벨(해발 75m) 일부뿐이며
개방된 곳에도 동굴 내부에 지하수가 흐르는 모습을 볼 수 있고
-2레벨(해발 50m)부터 그 아래로는 지하수가 들어차있기 때문에
사실상 개발이 힘든 곳이다.
가장 깊은 곳은 -7레벨(해발 -95m)에 위치해있다고 한다.
코스는 일방통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내원들이 배치되어 있어 순서대로 따라 움직이면 된다.
대신 -1레벨로 내려갈 때는 엄청난 계단의 압박이 있으니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은 여기서 안내원에게 부탁해
코스를 거르고 0레벨 내에서 계속 진행할 수는 있다.
출처:나무위키
3 авг 2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