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설교가 저의 2017년 크리스마스를 상기시키네요~ 저는 그 날 천국을 경험하는줄 알았어요. 베이징충원먼 교회문을 들어가기 위해 베이징기차역까지 줄을 서고 경찰들까지 안전을 위해 동원되었던 기억이 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가 꽉 차서 긴 줄을 섰음에도 불구하고 그 문에 못 들어간 사람들이 많았어요.. 그러면서 제가 성경의 마지막 때가 생각나더라구요.. 천국문에 들어가는 자와 늦게 줄을 서서 못들어가는 자들...그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