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질 타이밍은 필드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달라서 ...확 어떻게 한다고 말은 못 드리겠으나. 평균적으로 광어 입질이 오고 특유의 가벼워지는 느낌이 있잖아요? 슬렉라인 생기는 것처럼 그때 여유라인 빨리 감고 챔질을 하는 편입니다. 요게.. 어느날에는 물고 있을 때도 있고, 예민하게 입질을 할때가 있고 해서 더 기다려주거나 입질 오자마자 바로 챔질하거나 하는 경우는 상황에 따라 맞춰봐야 하더라구요..
뵹뵹님 댓글 감사합니다. 유튜버들은 각자 개개인마다 채널의 느낌이 있기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요 ? 다른 조사님들께 피해만 가지 않는다면 크게 불쾌할 것 같진 않은데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분 좋은 낚시 마무리도 좋아야 하니까요 좋은 의견 감사드리고 혹여나 저도 유튜버이니 제가 다른 분들께 피해 드릴 수 있는 점들을 다시 생각해보면서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
우선 제가 유식한 낚시 용어를 모르기 때문에 제가 느끼는데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ㅋㅋㅋ 실시간 방송에서도 이야기를 했었지만 이날은 봉돌을 바닥에서 아주 살짝만 띄운 상태에서 살랑살랑 액션을 주었습니다. 본인만 느끼는 아주 미세한 짧은 고패질이라고 해야할까여.... 오전 동안에 너울이 있는 편이어서 액션이 많이 깨졌습니다. 이럴 경우에 클러치가 눌러져 있는 상태로 스풀을 잡고 운영을 하였습니다. 액션을 주고 스테이 시간도 충분히 주었습니다. 시원한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여.....히히
처음 이시라면 쉽지는 않죠... 특히 너울이 심한 날 액션도 많이 깨지고 너울 심할때의 랜딩 경험이 많이 없으신 분들은 랜딩하다가도 잘 떨구십니다.. 더운날에는 햇빛 다 맞고... 바람 많이 부는 날에도 바람 다 맞고... 제가 생각하기에 제일 좋은 자리는 선미라고 생각합니다 . 선수 선미가 다각도로 캐스팅을 해서 탐색을 해볼 수 있고, 포인트 진입이 선수먼저 선미먼저 이렇기 때문에 좋은 점이 있지만 선수는 단점도 있습니다~ 포인트 이동할 때마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계단 타는 것도 귀찮으실 수 있어여.............ㅎㅎㅎㅎㅎ 이상 답변이 잘 전달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