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런 생각 하는 사람이 있구나,,사회생활 10년차 넘었는데 그때 좋은거라곤 젊음 뿐이였는데,,난 심지어 알바도 안함. 학비, 용돈 전부 집에서 줬음. 남들 다 하는 맨날 술먹고 놀기도 해보고 축제, 동아리 활동, cc등등 전부 싹다 다해봤음. 근데도 경제적이던 마음이던 뭐던 모든 면에서 지금이 훠어어어어얼신 안정적인데,,난 다시 돌아가라 그러면 절대 안갈듯
@@엘뤼리렐레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ㅎ우리나라에서 어느과든 전공 살려서 먹고 사는사람이 40퍼도 안된다는데 예체능쪽은 특히 더 심하죠~ 그래도 제 기준 그나마 전공 살린 사람들 보면 20대후반 기준으로 학원강사, 뮤지컬 앙상블, 단역배우,연극배우가 대부분이고 운 좋은케이스는 뮤지컬이든 연극이든 매체쪽이든 이름 들어봤을 사람들이에요~
솔직히 고등학생 때 보다 그냥 성인이 학교 다닌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좀 더자유롭다고 생각하시는게 편합니다. 편한 그만큼 책임감이라는게 더 해지는거죠. 행동, 언어들을 신중히 하시는걸 추천해요. 아무 생각없이 보내다간 후회하는 상황도 생깁니다. 열심히 하세요. 저는 편입생인데 이제는 대학이라는게 별... 감흥도 없네요. 교수님만 잘 만났으면 좋겠다는 것만 있네요.
2020년에 학교 입학해서 이제 4학년인데 학교특성+대형과 인탓에 지금껏 전부 비대면이다가 드디어 이번에 전면대면으로 학교가봐요... 지금 숏박스에서 보는 대학교 모습,,, 대학생 됐어도 드라마에서나 보던 비현실세계 같았는데 곧 구경할수있고 캠퍼스 걸을 수 있는게 설레면서도 이제 취업만 보고 옷도 거지같이 입고 앞만보고 달려야 하는 4학년인게 슬프네요.... 지금 대학가시는 분들, 아니면 어린시절에 대학을 누려봤던 모든 분들 너무 부러워요.!
헝 진세님 원훈님..mbn y포럼 왼쪽 무대 밑에 있었던 구독자 노랭이스탭입니당 ㅎ.. 넘 인사드려보고 싶었는데 못해서 아쉬워용😭 오늘 넘 멋지셨고 고생 많으셨어용 ㅎㅎ 평소에 두 분 너무 팬이라 실물 보는 내내 설렜어용 ❤..늘 응원합니당 ㅎㅎ (+ 지렐이기도 해서 아까 지윤님 손인사 보고도 좀 심쿵했어용..ㅎㅅㅎ)
현직 대학생으로서 애들은 좀 과오버를 하는 느낌이 있어요 영상 속에 학과는 똥군기 있는 학과라 그런지 살짝 우리학교하고는 코드가 안맞기도 했고요 그런데 교수님은 진짜 교수님이시네요 결론:성심리학 영상 보여준다고 하면 아싸라비야 콜롬비야 춤출정도로 좋은 상황인데 그걸 짼다고? 학생 수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