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인생을 탈주할 수 있을 정도로 아름답고 웅장한 영화였습니다... 정말 너무 재미있습니다... 리현상의 임규남을 향한 애정과 그에 반대하여 리현상을 피해 남한으로 도망치는 임규남이 정말 인상 깊었어요! 한여름에 배우님들의 열정적인 연기를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ㅜㅜ
아 진짜 ㅋㅋㅋ ㅠㅜㅠㅜㅠㅜㅠㅜㅠ 이제훈 너무 귀여워ㅠㅜㅠㅜㅠㅠㅜ ㄹㅇ 무슨 사랑 고백 하듯이..,,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진짜 둘의 조합 볼 수 있는 날이 오겠지??? 어떤 느낌이 조합일까 진짜 벌써부터 두근대… 누가 상플이라도 좀 기깔나게 만들어주셨으면…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