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 오재미 선생님 사인 받으면서 툭툭 던지시던 재밌던 농담,귀엽다고 머리 만져주시던 기억, 공부 열심히 하라시던 얘기 애들이 뭣도 모르고 띠용 해주세요 띠용 해주세요 했었는데,, 싫은 내색 한번 안하시고 10번이면 10번 다 해주시던 오재미 선생님. 아직도 그날의 즐겁고 유쾌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이후로도 티비에서 오재미 선생님 개그 보면서 가족들이 재밌게 웃고 행복했던 기억도 많이 남아 있습니다.유튜브에 오재미 선생님 채널을 발견했는데 어찌나 반갑던지요.. 웃음 주셔서 감사 하다는 말씀 한번 쯤은 꼭 드리고 싶었습니다. 세상이 좋아져서 이제는 전할 수 있게 되었네요.. 오재미 선생님 감사하고 영원히 사랑합니다!!!! ❤
ㅎㅎ 세상이 좋아져서 이런 감동적인 손편지 같은 댓글도 받아 보는군요~^^ 활동은 꾸준히 하고 있었지만 방송이 뜸하다보니 요즘 근황등을 전할 방법 찾다 이 나이에 유튜브를 시작 했습니당. 어린시절 좋은 기억속의 아저씨로 아직 생각해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감사 합니다. 그리고 저도 사랑 합니다~^^
@@ojaemi 아닙니다. 선생님 사실 제가 나이도 한참 어리고 어렸을때 저녁마다 티비에서 뵈었던 기억들이 아직도 선할 뿐입니다. 진주라는 것은 시간이 지나도 진주인 것이 아니겟읍니까. 그저 앞으로도 좋은 일 많이 하시고 저희들에게 즐거운 기억을 많이 만들어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