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것을 배우고 가르치는데 있어 가장중요한것을 말씀하시네요, 그래서 독학은 위험한거구요, 더구나 좋은 선생을 만난다는것은 일생에서 가장큰 행운이라는거죠, 좋은 스승을 만난다는것은 돈으로도 안될것이요, 인연도 있어야지만, 더중요한건 스승의 맘에 들어야 하죠, ㅎ 홍수한 선생님은 정말 대단한 스승임에는 틀림없는 분이시죠,
오늘도 진짜 귀한 가르침 배웁니다!! 와우!! 진짜 복싱은 과학이네요!! 인체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가장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왜 영춘권이나 중국 쿵후들이 복싱에 무너지는 지 알 것 같습니다!! 자연스러운 흐름!! 그를 통한 공격과 방어!! 선생님 오늘도 응원드립니다!! 화이팅!!
커버할 때 저는 왼쪽 팔꿈치를 일부러 벌렸습니다. 턱을 최대한 가드하기 위해서 턱을 내리고 왼쪽 팔꿈치를 벌리며 턱쪽을 방어하려고 했었는데, 그게 잘못된 동작이었군요. 그러다보니 홍선생님 말씀처럼 어깨에 힘이 잔뜩 들어갔었는데 이제 제대로 알게 됐습니다. 오늘 이 영상을 놓쳤다면 큰일 날뻔 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1:43 기본자세 : 손으로 상대를 미는 자세에서 손을 그대로 앞으로 캐치&잽 하듯 가져옴 2:38 팔꿈치가 바깥으로 돌아가면 어깨에 힘이 들어가서 빨리 지침 3:08 어깨에 힘이 빠져서 속도가 올라가고 주먹이 강해짐 3:26 주먹을 뻗다 끊어치며 당기면 안 됨. 때리면 저절로 돌아옴 3:36 주먹을 쥐는 각도 : 정권! 손등이 옆으로 가면 안 됨(복부 등 밑에 때릴 때 말고) 5:08 주먹을 때릴 때 시선은 때리는 곳! 6:27 내 주먹이 가는 곳을 보면 방어는 자동으로 됨! 7:03 덤벨 드는 법 : 스트레이트를 위해 손등이 내 눈에 보이게
05:55 이 부분은 조금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질문을 올립니다. 여기서 선생님은 자신의 주먹이 어디를 향해 가는지 봐야한다고 하셨는데 이 경우 상대 입장에서는 제가 어디 때릴지 이미 제가 눈으로 다 쳐다보고 있으니깐 그 방향으로 막기만 하면 되니 다 읽히기 쉽고 저는 상대가 무엇을 내미는지 보지 못하지 않나? 라는 의문이 듭니다. 이 부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를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