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인스타360 1인치 에디션과 비슷한데 스마트폰보다 월등한 촬영 기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액션캠처럼 여기저기 막 부착해서 간편하게 촬영할수 있는 것도 아니고, 요즘 브이로그용으로 많이 나오는 렌즈 일체형 카메라처럼 화각을 바꿀수 있는 것도 아니고 뭔가 가격 대비 이거다 싶은 강조점이 약한게 애매하긴 하네요.
파워샷 V10과 인스타360 one rs 1인치 각각 장단점이 있는거 같아요. 인스타360 1인치 모델은 최소 초점 거리가 90cm 라서 음식이나 근접 촬영이 아쉽고 전면 셀피 전환하려면 재조립 과정이 필요하고 화면이 타사 액션캠 대비 매우 작은 편인데 심지어 셀피로 결합했을때 1인치 렌즈 캡으로 인해 화면 일부가 가려진다는게 좀 아쉽더라고요. 저에게는 V10이 실내촬영과 야간 저조도 잘 나오는 것만 해도 소형카메라중에 대안이 별로 없기 때문에 잘 사용할거 같아요.
장점과 단점이 명확한 카메라라고 생각하고, 가격대나 용도에 따라 편리하고 좋게 느끼는 사람도 많지 않나 싶네요~ 굳이 구매하지 말라고 하는 건 필요에 의해 사용하시는 분들에겐 불쾌할 거 같네요. 캐논 빅시아미니도 처음에 화질, 사운드 등 단점이 있었지만 방송 관찰예능에서 너도나도 쓰면서 품귀현상으로 제품 구하는 거 조차 어려웠던 기억이 나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같은 제품을 똑같이 사용해도 사람마다 느끼는 점이 다르죠. 그리고 그 생각을 자기 채널에 자유롭게 이야기 하곤 합니다. 제 채널도 제 개인적인 느낌과 의견을 자유롭게 푸는 채널입니다. 이렇게 하면 누가 기분 나쁘고 요렇게 하면 누가 기분나쁘고를 다 생각하면 개인의 생각을 이야기 하는데 제약이 생긴다 생각합니다. 제가 비속어를 쓰며 욕한것도 아닌데 그걸로 불쾌하다면 칭찬만 해야겠지요. 또 내가 필요해 구매한 제품을 남이 안좋게 리뷰 한다고 불쾌하다는 생각은 공감되지는 않습니다. 공감을 하는 사람도 반대를 하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전 제 생각을 이야기 한거고 최종 선택은 본인이 결정하는 것이죠.
우선 브이로그여도 주제에 따라 달라질거 같습니다. 이동이 별로 없다면 작은 똑딱이 카메라 사이즈로 가도 괜찮고 이동이 많다면 고프로, 오즈모 액션, 인스타360 1인치 등 액션캠 종류에서 고르시는 것도 좋습니다. 저는 인스타360을 사용하지만 일반적으로는 고프로가 인기가 많습니다.
죄송합니다. 제 채널이 사용을 위해 제품을 구매/리뷰 하는데 insta GO3 같은 경우 제가 큰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제품입니다. 모든 제품을 구매, 리뷰 하면 좋겠지만 아무래도 제품 가격들이 적지 않다보니 그렇게 진행하기에는 부담이 크네요. 향후 구매하게 된다면 리뷰하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제일 솔직하게 하려고 노력했는데 그렇게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ZV-1 M2 의견에 대해서는 조심스럽습니다. 제가 사용해 보지 않은 카메라에 대해 의견을 내고 그게 다른 분들의 선택에 영향이 있을 수 았어 조심스럽네요. 다만, 가격이 약 120만원으로 비싼 점, 그리고 저 정도 크기는 생각보다 휴대성이 많이 불편합니다.
@@JBCSTUDIO 댓글 감사합니다! v10 그래도 손떨방 포기하고 거치해서 브이로그 촬영용으론 화질은 나쁘지 않은 수준인지..? 괜찮은가요?? 피부보정 효과가 좋아보여서 이런거 되는 카메라중에 고려중이라 고민되네여.. 메인은 미러리스 m50 렌즈종류별로 하나 있긴해서 서브로 간단촬영용으로 쓸 생각입니다!
V10은 일단 액션캠은 아닌듯, 발열이 심하고 손떨방이 잘 안된다는건 데이터 처리용량이 크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죠, 발열이 적고 손떨방이 잘 된다는 건 데이터 용량을 줄여 데이터 처리 속도를 높인 결과죠, 결국 단점이라기 보다 선택이죠, 액션캠은 선예도를 강하게 줘 화질이 좋은 느낌을 주지만 사실상 조삼모사입니다, 야간촬영이 좋다는 것과 노이즈 적다는 게 결국 캐논은 액션캠을 만든 게 아니라 휴대성 좋은 카메라를 만든것이죠, 액션이 필요없는 유저를 위한 카메라
의견 잘 들었습니다. 댓글도 감사하구요. 우선, 이야기 하신 입장은 제조사 입장입니다. 제가 설명한 입장은 소비자 입장이구요. 액션캠, 브이로그 캠이 언제부터 구분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작은 카메라를 구매하면 액션캠 용도로도 사용하고 브이로그 용도로도 사용하죠. 그리고 주간 영상에서 이미 액션캠과 비교를 했고 선택은 시청자분들 몫입니다. 카메라가 아무리 좋으면 뭐하나요...떨림이 너무 심한데...그리고 데이터 처리용량이 크니까 발열로 30분 못넘기는거 이해해야지~ 이게 소비자가 원하는 방면인가요?? 선택은 제조사가 먼저고 구매자 선택은 그 다음입니다. 제조사가 한 선택이 잘못된 것을 이야기 하는거에요. 이 카메라는 거치캠이 아닙니다. 캐논 공식 소개영상에도 들고 걷고 저도 들고 걸었습니다.
소니 zv-1m2가 성능적으로 좋긴하네요 저는 v10이 블로그를 촬영하기위한 편의성과 디자인은 더 좋다고 여겨지는데 소소하게 불편한점과 제한이 아쉽네요 소니가 v10가 같은형태에 블로그전용 카메라를 만들어줬으면 하는데 왜 똑닥이형태를 계속유지하는지 모르겠서요 똑닥이형태로는 카메라단독으로는 블로그촬영이 힘들어요 보조그립이 없으면 촬영이 거의 힘들죠
장감독님 리뷰 잘 봤습니다. 제가 요즘 브이로그에 관심이 생겨서 액션캠 구입을 고려중입니다. 잘 설명해주신대로 캐논 파워샷은 구입후보에서 지우면 될 것 같은데 고프로 대신 인스타360 1인치를 선택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보통 액션캠하면 고프로가 대명사라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 같은데 고프로 대신 인스타의 장점이 어떤게 있을까요? 매 영상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어서 두번세번 감사드립니다.
제가 1인치 에디션을 구매할 당시에는 우선 고프로가 양면에 디스플레이가 없었어요. 인스타360 같은 경우에는 360도나 1인치 2개 카메라 사용이 가능하고 센서가 크고 디스플레이를 앞뒤로 바꿀 수 있어서 선택을 했어요. 그후 고프로가 양면에 디스플레이가 들어갔는데 1인치가 영상이 쓸만하게 나와서 딱히 바꿀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구매하지 마세요...이것도 저것도 아닌....캐논 파워샷 V10[feat, Insta360 1인치]](/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