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유리의 관계는 최근 드라마에서 보기드문 사랑의 관계인듯.... 남녀의 사랑 형제의 사랑 다 좋은데 이런 비슷한 과거를 가진 동지애,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또 다른 가족과도 같은 사이에서 나오는 정과 사랑, 설정이 여우라서 가능할지도 모를 주종관계.🦊 특히 유리가 이렁에게 볼뽀뽀하는 장면은 연인관계의 사랑이 아닌 뽀뽀라 참 신기하고 애틋하다. 사제지간일까 부모처럼 느꼈던걸까. 복합적인 느낌이 들어 더욱 좋았다. 그랬는데 이게 뭐람 ㅠㅠㅠㅠㅠㅠ 이래놓고 2주 기다리라는게 말이에여 방구에여 진짜 너무해.... 😭
지금까지 계속봤는데 이 둘은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11월24일의 느낌이 듬.. 사막여우의 주황분위기와 얼음같은 차가운 좀 투명하면서 투명하지 않은 어두운 민트느낌의 색들이 섞이진 않고 함께 어울어져있는듯한 그런 색깜이 나오는데 그냥 한마디로 이 둘 이런느낌의 색감이 담겨있는 드라마 하나만 내주세요 플리즈...
랑율을 정말정말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으로써 이번 12화는 (찌르는 장면 제외하고)너무 보기 좋았음ㅠㅠ 5년 전에 랑이가 유리 데려온 장면이랑 자기 팔 무니까 똑같이 물면서 세상을 알려주는 장면이랑 따라오지말라고 하면서 같이 뛰는장면ㅜㅜ 또 급소 찌르는법 차근차근 알려주는 씬이랑 뽀뽀하는 장면까지... 진짜 얘네 너무 좋아서 미쳐버릴거같았음ㅠㅠ(과몰입 ㅈㅅ..
@@lasttofirst3335 Not really, but they are kinda against of what the main character (which i don't like ngl) wants but aren't like that bad (idk if that makes senses)
Is it just me or is the channel posting more and more Lee rang x Yoo ri contents. It's like they really want us to ship them so we'll support their spin off. 🤓🤓😊😊😊😁😁🤩🤩🤩
TvN introduce YooRi character as equal to Lee Rang's.. like JiAh to Lee Yeon's.. because they have their story just like the main characters but ill-fated.. and fans will support that..
I'm already excited for the spin off with lee rang ang ki yuri so they have happy ending Hope both of them get happy ending, They deserve it We can't deny their chemistry make them an adorable couple Their relationship style fits perfectly I'm really rooting for them
If they have another next drama project together, I WILL LITERALLY BECAME A BIG FAN! I love them already, they looks so cute together! Their chemistry, and their style are so good! Please make our wish come true and make them a coup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