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운몽 #Audiobook #책읽어주는여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작가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김만중(1637 인조15년~1692
숙종18년)
* 조선 후기의 문신, 소설가
* 자는 중숙(重叔), 호는 서포(西浦)
* 부친 김익겸은 병자 호란을 당해 강화도가 함락 될 때 순절했다.
* 그는 병자 호란 때 후퇴하는 배 안에서 유복자로 태어났다.
* 어머니의 헌신적인 교육으로 14세에 진사 초시에 합격하고
1665년 정시 문과에 급제하여 벼슬길에 나갔다.
* 동부승지, 대사헌, 대제학 등을 지냈으나 당쟁에 연루되어
평북 선천, 남해 노도 등으로 유배갔다.
* 1687년 50세에 평북 선천 유배지에서 어머니를 위해 한글 소설
'구운몽' 을 썼다.
구운몽은 한글본, 한문본 두 가지가 있다.
* 1690년 남해 노도에서 유배 중에 어머니의 부고를 듣고
임종을 지키지 못함을 슬퍼하다가 1692년 55세의 나이로
유배지에서 세상을 떠났다.
* 작품으로는 '구운몽', '사씨남정기', '서포만필' 등이 있다.
⚘인간의 부귀 영화와 남녀 정욕이
모두 하룻밤 꿈에 불과 하다는
작가의 메시지는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많은
깨달음을 주는 것 같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늘 행복하세요~
21 авг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