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률은 엄청 후행 지표입니다. 실업 -6% 확인하고 대응하다간 계좌는 이미 -30%는 까였을 겁니다. 투자 그리 쉽지 않은 거 아는 분이 저런 논거로 얘기한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실업률은 침체의 결과를 반영하는 지표이지 원인을 설명하거나 예측하는 지표가 아니에요. 지금 시점에선 진행자가 하신 말씀이 와 닿네요, 지금 기술적으로 중요한 기로라고 말씀하신 부분
어떠한 지표도 중요하지 않은 것은 없습니다. 그들의 합이 결국 결론을 만드는데 필요한 부분이니까요!! 때로는 심하다 싶을정도로 마이크로 통계도 만드는것을 보면 그것이 다양한 경제의 보습을 해석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이고 그걸 활욯하는 사람의 필요도에 따라 경중 정해 지는 것입니다.
실업률 후행지표.. 따라서 지금 팔자.. 그런데 막 오르면??? 그때의 공포는 이루 말할 수 없음.. 공포 + 허탈 + 조바심..급 상승 그래서 조그만 조정이 오면 급한마음에 비싼 가격으로 사버림.. 그리고 또 조정을 메꾸고 전고점 회복.. 그때 우라는 희열을 느낌.. 그리고 다시오는 조정.. 약간의 공포를 느끼지만... 다시 오르길 기다리며 버티기 모드.. 그런데 주식시장은전고점 회복 못하고.. 그렇게 그렇게 대세 하락 시작.. 결국은 빈 털털이가 되는 우리네 개미들…
난이도가 매우 높아지는 장세로 들어가며, 운용하시는 자금뿐 아니라, 이렇게 자신의 뷰를 공유해주신다는 것이, 함부로 올리는 댓글이 만무한 온라인 세상에, 정말 쉽지 않은 일인데.... 감사합니다. 발목에 통풍과 두통까지 왔다니... 그 마음의 짐이 너무 느껴집니다. 두통이 온다고 맘껏 잘수도 없고, 주말이 되어서야.. 얼른 통증들이 사라지기를 진심 기도하겠습니다. 댓글을 유튜브에서밖에 달수 없게 되어, 이곳에 달아봅니다. 전무님 화이팅!!
현재 미주 개미들이 제일 조심해야할것은 "미국대선전이니까 어쨌든 돈 풀어서 주가부양시켜주겠지? 가즈아" 희망회로 돌리는겁니다. 2000년이후 2008년 빼고(리먼사태) 지금까지 대선이 있던 해의 9~10월은 s&p500 지수가(나스닥100 말고) 평균 6.8% 하락 했고 11월이후부터 다음해 4월까지는 평균 17% 정도 상승했음.. 9월 10월 저가매수 잘 대응해야함.
지수가 상승이든 하락이든 맞추냐 못마추냐 이런걸로 대중들은 언제나 입방아를 오르 내릴텐데, 그럼에도 항상 소신있게 자신의 생각을 말씀해주시는 박세익 전문가님은 개인적으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박세익 전문가님도 좋아하시는 역사적인 흐름을 보면, 짝수해, 미국대통령선거, 그리고 금리인하시기---> 이세가지면 봐도 항상 시장이 안좋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번에 시장이 좋다고 말씀하시는걸 보면 먼가 다른 생각이 있으신거 같습니다 ^^ 아 물론 미국은 11월부터 또 다시 신고가를 내겠지요 ^^
침체는 미국에서 시작 되겠죠? 미국 유튜버들 의견은 실업자수 작년대비 증가, 고용활동 이 코로나 전 수준 (job posting , 급여) 으로 가고있는것 그리고 주택 모기지 신청 건수가 모기지 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계속 감소하고 있기때문에 이번 금리 인하는 결국 침체의 신호탄이라네요